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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는 보살핌을 바라는 아기와 같다.
- 틱낫한 ‘화’
우리도 그 부모님처럼 해야 한다.
화라는 우리의 아기를 의식적으로 품에 안고 달래야 한다.
의식적인 호흡과 보행은 화를 잠재우는 자장가다. 부모님의 사랑의 에너지가 아기의 아픔의 에너지를 삭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각의 에너지가 화의 에너지를 삭게 한다.
화가 났을 때 남의 탓을 하지 마라.
화가 치미는 순간에 우리는 대개 그 원인을 타인에게 돌리기 쉽다.
자신이 당하는 모든 고통이 다 남들 때문에 빚어진 것이라고 믿으려 한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바로 자기 안에 있던 어떤 화의 씨앗이 고통을 일으킨 주요 원인이라는 것을 이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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