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 소자본 외식창업 바이블
출판사 : 학현사
지은이 : 오경수
p3
완벽한 가게는 없지만 내가 잘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 즉 '열정'이 제일 중요하다.
p6
잘되는 가게들은 상품력과 기본기에 충실하다는 공통점 이외에도, 잘될 수 밖에 없는 여러 가지 '연출'들을 하고 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계속 뿜어내고 있다.
p7
뭔가 하나 정도의 강력한 특색은 꼭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매장의 개성이며 매장의 자생력을 결장하는 가장 중요한 무기가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소중한 가게를 그 누구보다 제일 잘 알고 있어야 강한 가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p8
업소는 손님이 매는 돈에 대한 합당한 대가 그 이상을 돌려주어야 한다.
p34
매장의 규모와 자본금의 크기에 관계없이, 가게의 성격과 개성을 말해주는 '확실한 콘셉트'는 반드시 필요하다.
p37
아이템이 최종 결정되고 가게 후보지가 정해지면 상권 내 동일업소들은 가능하면 다 한번씩 가봐야 한다.
p134
언제가 거의 모든 답은 '내가 귀찮고 힘들어지는 것'에 있다.
p166
어설프게 건강한 맛을 구현한 맛없는 떡볶이보다 적절한 조미료를 사용한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더 선호한다.
p180
직원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의 대책은 교육뿐이지만, 가장 근본적인 대책은 '올바른 채용'이다.
p184
같은 음식이지만, 누가 어떻게 설명해 주느냐에 따라 고객은 맛을 달리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설명을 하고 안하고에 따라서도 맛은 달리 느껴진다.
p195
아껴서 내 음식의 상품력을 저하시키거나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가 떨어진다면 절대 손대지 말아야 한다.
p197
내 직원은 항상 나와 같은 맘일 것이라는 것은 순진한 착각이다.
p200
습관적으로 쉽게 타협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시간을 약간이라도 지연해서 실패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p201
매장에서는 '원칙없는 인정'은 충분히 문제가 될 수 있다. 또 매장의 내부 기준에는 예외를 두지 말아야 한다 .
p221
장사를 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자꾸 빨리빨리 오픈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 여기서 잘못된다. 빨리 돈을 벌기 위해 장사하는 게 아니라, 안 망하는 장사를 하기 위한 준비가 더 필요하기 때문이다.
p231
다시 세번째 가게를 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거의 매일 창업의 진행사항과 일상을 개인 블로그에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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