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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만화이자 인생만화이다.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만화이기때문에 가능한 스토리인 것 같아 좋게만 보고 싶다.
주인공처럼 되고 싶은 게 모든 골퍼들의 꿈이 아닐까?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려요~~~
첫번째 티샷은 많은 생각없이 곧바로 친다.
목욕탕 연습 - 순간적으로 물줄기 만들기
욕심없는 마음은 즐기는 마음
무엇을 얻는데에는 시한이 있는법.
필사적으로 꿈을 쫓는다.
통과하겠다는 생각으로는 탈락한다.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트러블은 즐거운 골프의 묘미. 미소로 화답한다.
나의 꿈은 바람을 따라 떠돈다.
미스샷의 원인을 찾아서 고치는 것이 중요하지 미스샷 자체는 잊어야 한다.
바람을 두려워하는 순간 진다. 바람을 겁내지 말고 이용한다.
퍼팅은 고민없이. 확신만 갖고 빨리 친다.
적당히 하면 칼날을 빗나가게 된다.
짧은 거리는 용기로, 중간거리는 기백으로, 긴거리는 침착함으로 퍼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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