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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Business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함계를 넘어서는 순간 - 황우진 푸르덴셜 사장

by 202020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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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분 느껴본적 있습니까? 일을 하다보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일의 강도를 조금씩 조금씩 더 높이다보면 어느덧 몸은 거기에 적응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지점장으로 영업현장을 누비던 5년간 그는 '죽을 만큼' 일했다.

"당시 머리 속에는 두가지 생각만 있었습니다. 하나는 한국의 생명보험업(저축성보험)을 생명보험업 본연의 모습(보장성보험)으로 바꾸겠다. 다른 하나는 저를 믿고 따라 준 라이프 플래너들을 위해 일하다 죽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최철규 기자 gray@hankyug.com 2004-09-29 17:22 한경닷컴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4092982391&i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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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즉사 사즉생.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면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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