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연락처(주소록) 구글로 옮기고 아이패드로 동기화 하기 - 2

아웃룩 연락처(주소록) 구글로 옮기고 아이패드로 동기화 하기 - 1 에 이어서 계속 설명합니다.

구글 자기 계정에서 주소록을 클릭한 후 '추가기능'의 가져오기를 선택한다.

'파일 선택'버튼을 누르고 이미 저장해 놓은 'CONTACT.CSV'파일을 선택한다.

가져온 주소록이 구글 주소록에 입력된다.


덤으로 아래 아웃룩에서 백업받은 일정(캘린더) 자료를 구글 캘린더로 옮기는 방법은
주소록을 옮기는 것과 동일합니다.

우선 구글의 캘린더를 선택하시고 환경설정의 '캘린더 가져오기'를 클릭한다.

캘린더 가져오기 화면에서 아웃룩에서 백업받은 'CALENDER.CSV' 파일을 선택한다.

가져오기 작업이 끝나면 완료내용이 창으로 나온다.

구글 캘린더에 아웃룩 일정 자료가 그대로 옮겨졌다.


이제 컴퓨터에 있는 연락처와 일정(캘린더)을 모두 구글로 옮겼습니다.
이제 구글과 아이폰, 아이패드와 실시간 연동작업만 해놓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변동상황이 '아이폰+아이패드+구글' 모두 동시에 적용됩니다.

실시간 연동은 다음 아웃룩 연락처(주소록) 구글로 옮기고 아이패드로 동기화 하기 - 3 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예상외로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