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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인터뷰 후보. Interviewee

메타브랜딩대표 박항기 꿈의 신전

by 202020 201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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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쓰고 말하라, 구체적 일수록 확률은 높아진다


"하고 싶은 일을 10대는 A4용지 네 장, 20~30대는 2장, 40대 이상은 1장에 적으세요. 그후 꿈을 장기, 중기, 단기로 나누고 또 그걸 욕망, 야망, 소망, 대망으로 분류하십시오. 이때 하고 싶은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하세요. 어렸을 때 무엇이 되고 싶었나요? 돈, 시간 등 제약이 없다면 뭘 하고 싶나요? 무얼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나요? 충분한 고민 후 멘토와 자신의 꿈에 대해 최종적으로 상의하세요.”


박항기 대표가 말하는 꿈은 욕망, 소망, 야망, 대망 네 가지다. 

욕망은 욕심에 기반한 것이다. ‘차를 사고 싶다’ ‘미스코리아와 사귀고 싶다’ 등

야망은 승진같이 남을 치고 올라가 이루는 것들을 말한다. 

소망은 생활 속의 작은 꿈이다. 둘째 아이의 공부를 도와주는 것 등이다. 

대망은 이들 위에 있는 사회적인 큰 꿈이다. 장학재단을 만든다든가 하는 게 여기 해당


박 대표는 “한 가지 대망 아래 욕망, 야망, 소망이 적당히 조화를 이뤄야 행복하다”며 ‘꿈의 밸런스’를 강조했다.


“30년 뒤의 큰 ‘대망’을 정하고 

그 아래 10년 뒤, 

5년 뒤, 

내일 할 일을 정하라”며 꿈의 로드맵을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박 대표가 고안한 포맷은 ‘꿈의 신전’이다.


“우선 위 아래로 세 칸을 나눕니다. 맨 위에는 ‘대망’, 중간과 아래 부분에는 각각 중기, 단기 꿈(소망, 야망, 욕망)을 쓸 것입니다. 이것이 제 꿈의 신전입니다. 맨 위에는 ‘1000만명의 1000만개 진짜 꿈 만들기’라고 써있지요. 그 아래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꿈에 대한 설명이 돼 있고, 중기, 단기 로드맵에는 소망, 야망, 욕망이 고루 적혀 있어요. 소망에는 ‘19세 이후 고아의 성공을 돕는 컨설팅 재단 설립’ ‘어머님 1000만원 드리기’가 있고, 욕망에는 ‘기사 둔 하얀색 오피러스 3300cc 타고 다니기’가 있죠.”




원문보기

경제투데이 http://eto.co.kr/news/view.asp?Code=20120416141218175


메타브랜딩

http://www.metabran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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