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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라]How to Think Like Einstein

202020 2009. 11.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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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최고가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라
지은이 : 스코트 소프(Scott Thorpe)
옮긴이 : 김한영
출판사 : 씨앗을 뿌리는 사람


단순한 원론적 책인 아닌 구체적 방법에 관한 책이다. 좀 지나칠만큼 자세하게 기존 잘못된 체계의 사고틀을 깨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은 실제로 하나하나 적용하며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부러 엉뚱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일부러 엉뚱하게 생각하지 않을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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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정신병 증세는 없다. - 아인슈타인

영감과 상상력을 억누르지 말라. 당신이 선택한 모델의 노예가 되지 말라. - 빈센트 반 고흐

우리는 우리의 얼굴을 감춰야 할 적절한 가면, 즉 페르소나(제2의 자아)를 만들어야 할 때가 있다.
페르소나는 종종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페르소나에는 우리의 행동을 가로막는 방해 요인이 없기 때문이다.
페르소나는 내가 아니기 때문에 내 약점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돈키호테나 지킬 박사와 같은 허구의 인물들이
평소에는 꿈도 꿀 수 없는 일들을 했던 것도 페르소나라는 가면 덕분이었다.

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상상력이다. - 아인슈타인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현실이다. - 파블로 피카소

모든 문제에는 편안한 해결책이 있다. 그것은 산뜻하고, 그럴 듯하고, 틀린 해결책이다. - M. L. 멘켄

객관적 사실과 전문가는 새로운 사고에 치명적이다. 그들은 위대한 개념 속에 풍부하게 존재하는 단점, 결함, 장애물 등을
낱낱이 들추어 낸다. 그들은 어떤 것이라도 엉터리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개념을 확고한 해결책으로 발전시킬 때까지 우리 자신의 판단을 유보하고 그 개념을 다른 사람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루이 파스퇴르의 매균설은 터무니없는 허구이다.' - 피에르 파쉐, 생리학 교수, 1872년
'이 전화기라는 것은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통신 수단으로 고려해 볼 가치조차 없다. 이 발명품은 애초부터 무가치한 것이다.' - 웨스턴 유니온 사의 내부 메모, 1876년
'공기보다 무거운 기계가 하늘을 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로이드 케빈, 왕립 학사원장, 1895년
'도대체 누가 배우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겠는가?' - 위대한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 1927년
'우리는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기타 음악은 퇴조하고 있다.' - 비틀즈에 해한 데카 레코드사의 평, 1962년

어떤 법칙도 그를 방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절, 존경심, 친절함 등과 같은 법칙은 가볍게 취급해서는 안 되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실제의 해결책보다 더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당신의 뇌에 다양하고 균형있는 영양분을 공급하라. 독서를 이용해서 당신의 사고에 도전해 보라.

스케이트보드 위에서 거리를 보는 것처럼 새로운 방법으로 이 세상을 보라. 만약 잡지를 훑어보는 도중에 마주치는
새로운 관점을 도저히 견딜 수 없다면, 당신의 상태는 심각한 편이다. 당신은 어려운 문제를 새로운 해결책으로
풀어나가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독서를 이용해서 당신의 아인슈타인 사고 능력을 개발하라. 

 글쓴시간 : 02/03/05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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