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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평택 송쓰버거 - 서민갑부 송두학

by 202020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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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시 기상... 부지런함은 기본이다.




아침 4~5시간 내내 햄버거 패티를 초벌구이한다. 연탄에다가. 올여름같은 뜨거운 날씨에 나라면 할 수 있을까.



'하는 일 다 잘되겠지' 이런 생각은 나말고 다른 사람들도 모두 하는구나.



실행력. 뭐 거창한게 아니라 말과 동시에 행동하고 있는 것.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고 생각없이 움직이는게 미련해보일수 있지만,

행동하면서 생각하는 것이 정답이다.

불난 배에서는 우선 불을 끄면서 대처를 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가족들이 모두 함께 일하는 것은 어느 수준까지는 필요할 것 같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게 아직 성공하지 못한 자의 괜한 참견 내지는 오지랖인 것을 인정한다.

난 가족 참여없는 직원들과 모두 잘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고 싶다.

모두 잘될 수 없다면 직원들도 잘 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으로 만족해야지.



방송 댓글에 영업용으로 서민갑부를 찍은 것 같다고 말한 사람들도 있는데,

그것의 진실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 난 알고 싶지도 않고. 

설사 픽션이라하더라도 장사의 방식과 문제해결법들을 볼 때,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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