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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영화. Movie

과연 진실은? - 다빈치코드

by 202020 200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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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들... 믿어왔던 진실들이 왜곡된 거짓일 수도 있다?

이 세상에 의심을 가지면 한도끝도 없다. 
철학자 데카르트가 의심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명제를 찾은 것이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이였겠는가.
생각할 수록 의심할 수록 더욱 확실해지는 나의 존재성.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진실이 밝혀지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하지만 세상은 너무 크고 복잡해서 진실이 드러나도 또 다른 거짓속에 묻히지 않을까 싶다.

물위를 걷는 것보다는 포도주로 변화시키는게 낫겠다는 소피의 말이 인상적이다.
물론 그보다는 오드리토투의 지적인 매력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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