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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전등 달린 볼펜'으로 불리는「반디펜」으로 일궈낸 성과다.
「반디펜」은 텅스텐 볼펜심이 발광다이오드(LED)를 통과하도록 특수 설계해 어두운 곳에서도 그림자 없이
손쉽게 읽고 쓸 수 있다. 지난 94년 말 개발된 이래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며
'세계적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
「반디펜」은 아이디어 상품. 경찰이 밤중에 플래시를 어깨와 머리 사이에 끼운 채 불편하게 글을 쓰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볼펜에 전구를 달 수 있다면』 제품개발에는 2년 동안 6억원이 들었다. 개발 당시에는
세계에서 처음 나온 상품이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
「반디펜」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김 사장은 아이디어는 생활 틈새를 파고드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첨단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도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1999년 조선일보, 2001년 헤럴드경제>
「반디펜」은 텅스텐 볼펜심이 발광다이오드(LED)를 통과하도록 특수 설계해 어두운 곳에서도 그림자 없이
손쉽게 읽고 쓸 수 있다. 지난 94년 말 개발된 이래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며
'세계적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
「반디펜」은 아이디어 상품. 경찰이 밤중에 플래시를 어깨와 머리 사이에 끼운 채 불편하게 글을 쓰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볼펜에 전구를 달 수 있다면』 제품개발에는 2년 동안 6억원이 들었다. 개발 당시에는
세계에서 처음 나온 상품이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
「반디펜」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김 사장은 아이디어는 생활 틈새를 파고드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첨단도 좋지만 생활 속에서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도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출처 : 1999년 조선일보, 2001년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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