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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녀 미쉘위와 타이거 우즈 미쉘위가 존경하는 타이거 우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스캔들로 인해 하루 아침만에 명성이 땅에 떨어졌다. 이젠 섹스 황제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우린 알고 있다. 그는 골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이며, 단지 우리와 비슷하게 삶에서 몇가지 실수를 했을 뿐이란 걸. 얼마 있지 않아 그는 다시 복귀할 것이며, 우리는 그를 예전보다 더욱 좋아할 것이다. 황제이기 이전에 인간이기 때문에. 2009. 12. 19.
엘비라 마디간(Elvira Madigan) -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사랑음악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K.467 2악장 - 엘비라 마디간 영화가 유명해지면서 모짜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에 여주인공 이름인 '엘비라 마디간'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사랑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은 옳지도 그르지도 않은 것이다. 그냥 그들의 선택일뿐.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은 우리들의 눈에는 다소 아니 아주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그들은 어쩔수 없이 그렇게 살수밖에 없기에 그런 선택을 한다. 그들은 행복했고, 우리도 행복해야만 한다. 그것이 서로 다른 방식일지라도... 2009. 12. 19.
아버지와 아들 - 네가 없었다면 나는 하지 않았다 당신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2009. 12. 19.
사토라레 - 지극히 일본적이면서 세계적인 내용. 내부 속마음의 기호가 혼네(本音)이고 그것을 감싸고 있으며 주변과의 조화를 고려한 보호막 혹은 외투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다테마에(建前)인데, 그 본심과 배려가 가장 첨예하게 구분되는 곳이 일본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에서는 혼네와 다테마에가 없을까?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인간이면 어는 국가에 살더라도 모두 그런 성향을 가지고 살 수 밖에 없다. 그 둘을 구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적당하면서 차선책인 것이다. 최선책은 있을 수 없다. 200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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