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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영우 박사님 - 마지막 편지 (친구, 아내, 아들들에게) 실명으로 누구보다 힘들었을 인생이 실명으로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으로 바뀌다.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었을까? ----------------------------------------------------------------------- (친구들에게) 즐거운 성탄과 2012년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뜻 깊고 아름다운 한해였습니다. 50년전 서울 맹학교 학생이었던 저는 자원봉사자 여대생인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40년전 저는 그 예쁜 여대생 누나에게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비젼이 담긴 이름 석자, “석.은.옥”을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유학생의 신분으로 미국에 온지도 30년을 훌쩍 넘어 .. 2012. 5. 7.
사진작가 박시호 공기업 대표였지만 현재는 사진작가와 행복 편지 발행인으로 살고 계시는 박시호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친구인 김중만 사진작가의 도움으로 한가지 목표(꽃)에 집중하여 자신만의작품세계를 만들었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웃음이 담긴 사진을 선물하여 잊지못할 선물을 주는 방법도 배웠다. 직선보다는 곡선이 더 아름다움을 가르쳐주신 스승이기도 하고좀 더 적은 것에 집중하여 프로가 되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주기도 하셨다. 2012. 4. 22.
사형수 도스토예프스키 도스토예프스키는 사형 당하기전 3분간의 시간처럼 나머지 인생을 살았다. 시간은 무한하면서도 유한하다. 죽음을 생각하면 더없이 소중한 것이 시간이다. 하루하루 보다 충실하게 채워넣자! 원문보기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9ogx&articleno=16518512#ajax_history_home 2012. 4. 22.
CJ인재원 민희경 원장님 - 6명의 병사들이 죽어가면서까지 라이언 일병 1명을 구한 이유는?단, 1명이라도 우리(국가)는 구하러 가겠다! 끝까지! (돈이나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보다 더 큰 효과를 나타냄) - 죽을 때까지 전문성을 키워야 하며 첫번째가 외국어이다. (영어, 중국어!)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282123255&code=210000 201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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