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격언. Maxim274 나의 구원, 사진 나는 사진만이 나를 구원해줄 수 있다고 여겼으며, 그리하여 사진에 내 자신을 송두리째 맡겨버렸다. 그리고 사진은 나를 찾아주었다. 나에게 사진은 종교이자 삶이며, 삶이 곧 사진이었다. 사진작가 최민식 2009. 12. 3. 지금보다 2배 <부자>가 되는 방법 저는 현재 경영대학원의 교수로서 석사과정 학생 20여명에게 경영혁신론(Innovation)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한 학기동안 강의하는 내용을 한마디로 줄인다면 이렇게 대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강의내용이기도 하지만 제가 평생을 모토로 삼는 키워드입니다. 이 키워드를 처음 생각해낸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습니다. 반에서 5등안에 들어가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다 써봤습니다. 잠을 5시간이하로 줄이고 쉬는 시간에도 화장실만 급히 다녀오곤 오직 시험공부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럼에도 5등안에 드는 건 끝내 불가능했습니다. 이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이었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을 완전히 바꾸기로 한 겁니다. 겨울방학 두달동안 을 내 서울에서 제일 좋은 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그 학원선생님은 우리 시골선생님과는 .. 2009. 12. 3.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열심히 노력하다가 갑자기 나태해지고, 잘 참다가 조급해지고, 희망에 부풀었다가 절망에 빠지는 일을 또다시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계속해서 노력하면 수채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지. 그게 쉬운 일이었다면, 그 속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얻을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야겠다. 빈센트 반 고흐의『반 고흐, 영혼의 편지』中에서 2009. 12. 3. 완벽주의자와 실행주의자 완벽주의자는 전체 시를 망칠 때까지 한 줄의 시구를 고치고 또 고친다. 완벽주의자는 종이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초상화의 턱선을 고치고 또 고친다. 완벽주의자는 시나리오의 첫장을 고치느라고 다음 장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완벽주의자는 관객의 눈치를 보면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일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결과를 저울질한다. 그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아무데도 가지 못한다. - 줄리아 카메론의 《아주 특별한 즐거움》 중에서 - 2009. 12. 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