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Hobby/골프. Golf48 다운스윙, 임팩트 C. 다운스윙에서 임팩트 직후까지의 단계 임팩트는 손목의 릴리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상체의 회전력과 함께 코킹된 손목을 언코킹하여 스윙스피드를 급속도로 증가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총괄하는 엔진이 바로 하체의 회전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상체가 임팩트와 팔로우스루를 실행하는 과정에서 하체의 체중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될까요? 앞서 설명드렸던 왼쪽 무릎을 바닥쪽으로 눌러준 바로 직후, 왼쪽 골반을 엉덩이 상단쪽으로 급격히(순간적으로) 돌려줘야 하는데, 굽혀져 있던 왼쪽 무릎도 동시에 펴져야 합니다. 이때 왼발 앞쪽에 실려있던 체중은 순간적으로 뒷꿈치쪽으로 옮겨지며, 이 구간에서 최대의 회전 스피드가 발생하게 됩니다. D. 팔로우스루에서 피니시까지의 단계 이런… 아직까지 오른발쪽.. 2010. 5. 6. 그린사이드 벙커샷 따라서, 어드레스에서 약간 기울어진 오른쪽 어깨를 지면과 수평에 가깝게 맞춰야 할텐데요, 그러기 위해선 왼발 무릎을 평소보다 조금 더 굽혀 주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체중을 왼발쪽에 70% 정도 실리게 하되, 뒷꿈치 쪽에 좀더 비중을 두시면 안정적인 그린사이드 벙커샷 어드레스가 완성됩니다. 가파른 궤도의 스윙 패스를 구사한다. 이전에 ‘백스윙을 너무 가파르게 하면 안된다’라는 내용으로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러나, 일반 백스윙과는 다르게 그린사이드 벙커샷에서는 가급적 백스윙을 가파르게 하는 것이 정석이고, 약간의 얼리코킹(손목 코킹을 일찍 완성하는)도 필요합니다. 단, 정확히 볼 후방 5cm~10cm를 정확히 가격해야 하므로, 너무 큰 백스윙 폭 보다는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오른쪽 어깨 정도의 높.. 2010. 5. 6. 백스윙 - 코일링, 그냥 말고 제대로 된 코일링 백스윙 과정에서 상하체 코일링(Coiling)을 주도하는 신체 부위는 오른쪽 다리, 오른쪽 골반, 왼쪽 어깨 세부분으로 대표할 수 있는데, 팔과 손은 추(Pendulum)와 경첩(Hinge Joint)의 역할만 하게 됩니다. A. 오른쪽 다리 레슨을 받았던 분이라면 어드레스 때 굽힌 오른쪽 무릎을 백스윙 과정에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조언을 자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꼬임을 완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인데, 이 부분이 무너지게 되면 하체가 풀린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에 몸은 충분한 꼬임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도한 백스윙(오버스윙)을 하거나, 아주 안좋은 스윙 궤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무릎을 고정했을 때, 오른쪽 다리의 느낌을 비유한다면, 한쪽 끝이 단단히 고정된 고무줄을 당길 .. 2010. 5. 6. 다운스윙 - 이중진자 이론 스윙 메카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중진자 이론 2010. 5. 5.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