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Hobby550 그린사이드 벙커샷 따라서, 어드레스에서 약간 기울어진 오른쪽 어깨를 지면과 수평에 가깝게 맞춰야 할텐데요, 그러기 위해선 왼발 무릎을 평소보다 조금 더 굽혀 주면 가능해 집니다. 그리고, 체중을 왼발쪽에 70% 정도 실리게 하되, 뒷꿈치 쪽에 좀더 비중을 두시면 안정적인 그린사이드 벙커샷 어드레스가 완성됩니다. 가파른 궤도의 스윙 패스를 구사한다. 이전에 ‘백스윙을 너무 가파르게 하면 안된다’라는 내용으로 포스팅 했었는데요, 그러나, 일반 백스윙과는 다르게 그린사이드 벙커샷에서는 가급적 백스윙을 가파르게 하는 것이 정석이고, 약간의 얼리코킹(손목 코킹을 일찍 완성하는)도 필요합니다. 단, 정확히 볼 후방 5cm~10cm를 정확히 가격해야 하므로, 너무 큰 백스윙 폭 보다는 안정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오른쪽 어깨 정도의 높.. 2010. 5. 6. 백스윙 - 코일링, 그냥 말고 제대로 된 코일링 백스윙 과정에서 상하체 코일링(Coiling)을 주도하는 신체 부위는 오른쪽 다리, 오른쪽 골반, 왼쪽 어깨 세부분으로 대표할 수 있는데, 팔과 손은 추(Pendulum)와 경첩(Hinge Joint)의 역할만 하게 됩니다. A. 오른쪽 다리 레슨을 받았던 분이라면 어드레스 때 굽힌 오른쪽 무릎을 백스윙 과정에서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조언을 자주 들어 보셨을 겁니다. 꼬임을 완성하기 위해선 반드시 지켜야할 사항인데, 이 부분이 무너지게 되면 하체가 풀린 상태가 되버리기 때문에 몸은 충분한 꼬임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도한 백스윙(오버스윙)을 하거나, 아주 안좋은 스윙 궤도를 형성하게 됩니다. 무릎을 고정했을 때, 오른쪽 다리의 느낌을 비유한다면, 한쪽 끝이 단단히 고정된 고무줄을 당길 .. 2010. 5. 6. 다운스윙 - 이중진자 이론 스윙 메카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이중진자 이론 2010. 5. 5. 1. 그립 - 클럽을 견고하고 가볍게 쥔다 클럽을 손바닥으로 잡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잡는다. 양손의 엄지, 검지는 힘을 많이 주지 말고, 힘의 중심이 되는 손가락은 중지,약지,소지이다. 약하게 잡아야 헤드가 제대로 회전하게 되는데, 약하게 잡는다고 헐렁헐렁하게 잡으라는 뜻은 아니다. 즉, 견고하게 흔들림없이 잡아야 한다. 올바른 그립으로 빈 스윙을 연습하자. 그리고 볼을 쳐보자. 느낌이 다를 것이다. 2010. 5. 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