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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22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때문이지.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게 이 땅에서 자네가 맡은 임무라네. -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2009. 11. 13.
[인형의 집]여자에게 사랑과 가정은 무엇이가?...아는 사람은 다안다 책이름 : 인형의 집 지은이 : 입센 펴낸곳 : 학원사 골치 아픈 일이 어떻다는 게 아니에요. 제가 말씀 드리는 건 무슨 일이든 사물을 근본적으로 생각해보기 위해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마주앉아 의논해 본적이 아직 없다는 거예요. 그럼요. 단지... 마음이 들떠 있었지요. 당신은 제 응석을 받아 주셨어요. 우리 가정은 놀이하는 방 같은 거였답니다. 저는 친정에 있을 때는 아버지의 아이 인형이었어요. 여기서는 당신의 여자 인형입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저 아이들이 제 인형이 되었지요. 당신이 저를 가지고 놀아 주셨을 때에 저는 단지 즐거워 했답니다. 하지만, 그건 마치 우리가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놀아주면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르지 않았어요. 이게 우리의 결혼이었지요. 토르발르씨. 글쓴시간 : 0.. 2009. 10. 31.
극적이니까 아니 극을 왔다갔다하니까 눈물이 안나올수가 없다. 마음의 이 끝에서 저 끝으로 민망해서 보기 싫을 정도로 끝에서 끝으로... 2009. 8. 28.
가난하다는 건 알겠지만 마음까지 가난해지면 안돼. 남자는 그런 패기가 있어야 해.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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