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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18

[최고가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라]How to Think Like Einstein 책이름 : 최고가 되려면 생각의 틀을 깨라 지은이 : 스코트 소프(Scott Thorpe) 옮긴이 : 김한영 출판사 : 씨앗을 뿌리는 사람 단순한 원론적 책인 아닌 구체적 방법에 관한 책이다. 좀 지나칠만큼 자세하게 기존 잘못된 체계의 사고틀을 깨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은 실제로 하나하나 적용하며 읽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부러 엉뚱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하지만, 일부러 엉뚱하게 생각하지 않을 이유는 무엇이란 말인가? --------------------------------------------------------------------------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더 확실한 정신병 증세는 없다. - 아인슈타인 영감과 상상력을 억누르지 말라. 당신이 선택.. 2009. 11. 26.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현실을 직시하라. No Need, No Pay. 책이름 : 부자는 20대에 결정된다 지은이 : 요코다 하마오 옮긴이 : 장미화 펴낸곳 : 좋은책만들기 정말 부자는 20대에 결정될까? 나는 지금까지 그저 '잘 되겠지'라는 환상 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 그 어떤 준비나 생각없이 나의 미래를 낙관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지만 너무 늦지 않게 알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피같은 돈이 사채업자의 손으로 넘어가고... 자신은 몇 만원도 없어서 쩔쩔매는데 상대는 백만장자라니. 상대가 밉기 보다는 초라한 자신이 한심스러울 게 분명하다. 이것이 싫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하나뿐이다.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빌리지 않으면 된다. 소득 이전이라는 이름하에 이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단호히 끊어야 한.. 2009. 10. 31.
중요한 것은 그 선악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인식하는 것이다. 현실을 계속 인식해나가면서, 허무주의나 냉소주의에 휩쓸리지 않고,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 그것은 기분이 아니라 의지적이고, 나를 지키는 싸움의 진짜 의미다. (총몽에서) 2009. 10. 31.
[용과 용의 대격전]백년전 암울한 우리나라...그리고 신채호 책이름 : 용과 용의 대격전 지은이 : 신채호 무슨 환타지 소설을 읽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이지만 그 이면에는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가 들어 있는 것 같다. 나라를 잃은 슬픔에 독립, 자주를 외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족을 버리는 자들을 대할 때의 울분을 느낄 수 있다. 소설의 첫 부분부터 나의 상상을 훨씬 넘는 이야기였다. 미리님이 빈민들에게 상을 주고 부귀자들에게 벌을 주는 줄 알았는데, 잡아먹다니... 특히 미리가 제국주의 이념을 상제에게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신채호의 그 당시 현실에 대한 정확한 지적과 비판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세상의 도덕, 윤리, 종교를 모두 싸잡아 지배자들의 비호세력으로 설정한 것은 좀 지나친 감이 없지 않으나, 그 때 현실을 생각해 보면..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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