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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책. Book & Writing

[부자의 방] 비우고 버리기

by 202020 2016.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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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부자의

지은이 : 야노 케이조

출판사 : 다산4.0


p15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어린 자녀를 가정에서는 열린 공간에 아이의 공부 책상을 두는 편이 좋다. 아이는 어른이 바라보는 공간에 있음으로써 언제든 부모가 나를 도와줄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고 쉽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는 기질까지 갖추게 된다


p22

지기는 흙을 따라 흐르고 흙에 머누다. 흙은 만물을 탄생시키는 생기이므로 안에 화분을 두어 흙을 많이 배치하는 것이 지기를 회복하는 최고의 비법이다


p42

정돈된 공간은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어지러운 공간은 사람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만든다.


p55

사실 공간의 생명력은 조명과 채광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안이 전부 밝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잠을 자는 침실이나 아침에 일어났을 태양에서 비롯된 자연광을 쬠으로써 체내 시계를 초기화하고 호르몬과 바이오리듬을 조정하기 때문이다


p164

사실 인테리어를 가장 먼저 해야 일은 바로비우고 버리기. 쓰지 않는 물건은 버리고, 남은 물건은 제대로 수납하여 정리하며, 채광과 통풍이 잘되도록 하는 일이 우선이다. 안에 쌓아둔 물건 중에 6개월 이상 사용하지 않았거나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는 물건은 버리는 사액이다


p166

화장실은 집에 사는 사람의 심리 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공간이다 화장실이 지저분한 집에 사는 사람은 마음속에 여러 가지 고민이나 갈등이 있게 마련이고, 매사에 집중도 잘하지 못한다. 반대로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사람은 마음이 안정적이고 온화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화장실을 보고 집주인의 능력과 길흉을 판단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더불어 남에게 화장실을 자신 있게 보여줄 있는 사람은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고 제때에 분명하게 해내는 성향이 있어서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일에 있어서도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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