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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서민갑부를 보고 시작한 사람이 서민갑부가 되었다.
서민갑부 키즈?
정말 빚을 갚아본 사람은 저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빚 탈출, 빚 청산이 지상과제인 시절.
역시 저가 상품일 수록 구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사이드 메뉴에서 돈을 버는 것이다.
주메뉴는 싸게 사이드 메뉴는 비싸게.
또한 메뉴의 다각화/고급화. 영리한 전략이다.
계속 연구해야 한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눈으로 보는 것은 큰 차이다.
다른 서민갑부 돈까스편에서 본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다.
그냥 카피앤페이스트가 아니라 나만의 방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가진 자산을 활용하여 차별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자식과의 콜라보는 효과를 떠나서 부모의 로망이자 힘이 될 것!
알려줄 것은 알려주고
비법같은 것은 철저하게 숨기고.
그러면서 다른 서민갑부로부터 장사 노하우도 배운다.
이분도 정말 대단한듯. 다음에 봐야지.
새로운 떡볶이 메뉴를 요리하면서 배워가는 모습.
몸으로 부딪히면 힘들지만 확실하게 배울 수 있다.
맛있는 음식을 박리다매로 팔면
몸이 힘들지만,
손님은 선물이나 횡재로 생각하게 된다.
미화하자면 마음의 문이 열린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맛있고 싸면 또 온다.
이건 좀 오바같다.
아직 진정한 장사꾼이라 하기에는 역사가 짧으니 이런 멘트는 나중에...
이혼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실패를 딪고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 대단하다.
여기도 가서 먹어봐야지.
경기도 오산 오색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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