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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책. Book & Writing

가장 위대한 일은 가장 바쁘고 힘들때 이루어진다.

by 202020 2009.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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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세를 받은 작가중에 메리 로버츠 라인하르트(Mary R. Reinhart)라는 여자가 있다.
그녀는 50권도 넘는 소설을 썼다. 메리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의 상황은 그녀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였다.
그녀는 언젠가 글쓰기를 배워야겠다고 늘 생각해 왔지만, 아이가 셋이나 딸려 있었고,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어머니가 계셨다. 자신을 위하여 별도로 시간을 낼 수 없었다.

그럭저럭 살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경제적 위기가 닥쳐왔다. 그녀는 빚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글을 써서 푼돈이라도 좀 벌어보고 싶었다. 낮 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었고,
밤에 아이들이 잠든 후 에 시간을 내어 글을 썼다.
이상한 것은 이러한 작업이 잡일에 지친 그녀을 더욱 피곤하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녀의 생활은 새로운 활력을 찾았다. 왜냐하면 글쓰는 일은 그녀가 늘 하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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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편하게 지내는 것이 최고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설사 바쁘고 정신없이 사는 것이라 할지라도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핵심을 놓치지 않고 사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것은 부차한 것이니 그냥 넘기면 된다. 웃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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