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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자끄 아노
출연 주드 로, 조셉 파인즈, 레이첼 와이즈, 밥 호스킨스
전쟁중에 피어나는 사랑이야말로 뒤가 없이 앞만 보고 달리는 순수한 불꽃 그 자체이다.
막연히 사랑하는 사람과 조금 더 살고 싶다는 바램과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함이 공존하는
그래서 더욱더 그사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시공간이 전쟁인 것이다.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긴장감.
절박한 상황에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인간 본성.
이것을 모두 뛰어넘는 것은 사랑밖에 없다. 사랑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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