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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빌리 코스티건 역), 맷 데이먼 (콜린 설리반 역), 잭 니콜슨 (프랭크 코스텔로 역), 베라 파미가 (마돌린 역), 마크 월버그 (딕냄 경사 역)
무간도 1~3편을 하나의 영화로 압축했다고 할까...
당연히 이야기가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 무간도보다 재미없다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약간의 다른 코드들이 들어가 있어 보는 재미가 괜찮았다.
원작과는 달리 빌리와 콜린이 한여자(마돌린)를 사이에 두고 얽혀 있는 내용이라든지, 마지막 경찰의 복수를 받는 장면 등은
또 다른 긴장감을 제공해 주었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처럼 자신이 속인대로 속고 사는 것이 세상인가?
어디에도 진실은 없는 것 같지만, 또 어디에도 거짓은 없는 것 같다.
무섭구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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