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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책. Book & Writing

마지막 강의(랜디 포시) - 삶이란 죽음을 준비하는 것

by 202020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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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정리하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 때를 모르니...

예전에는 난 생각했다.

영원히 살거라고
병들지도 않고
건강하고
돈많고
...

불행은 어려움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적어도 나에겐.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안다. 아직도 바보이지만, 그만큼은 알만한 때가 온것이다.

하나씩 정리하면서 왜 좀더 재미있게 왜 좀더 즐기면서 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뭐 그렇게 겁을 내면서 살았는지, 걱정하면서 살았는지.

랜디 포시의 강의와 그의 삶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정말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것.

그도 가고 나도 가고 우리 모두 간다.
시간이 얼마 없다.


마지막 강의 전체 다시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ji5_Mqicx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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