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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경제를 망치는 주범? CDS

by 202020 201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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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Credit Default Swap)
기업의 부도위험 등 ‘신용’을 사고 팔 수 있는 신용파생상품 거래. 대출이나 채권의 형태로 자금을 조달한 채무자(B기업)의 신용위험만을 별도로 분리해 이를 시장에서 사고파는 금융파생상품의 일종이다. 자본시장(JP모건)이 신용위험에 대한 수수료(프리미엄)를 받고 위험을 부담하는 보험사 역할을 한다. CDS는 금융기관 대 금융기관의 파생상품거래이기 때문에 CDS거래의 건수 및 양이 많아져야 시장이 활성화된다. JP모건의 블라이드 마스터스 글로벌상품 부문 대표가 1997년 개발해 전 세계를 상대로 판매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즉, A가 B의 CDS를 구매하고 B를 망하게 한 뒤에 보험사로 부터 CDS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타는 방식이다.
보험의 기본원리인 피보험 이익(insurable interest)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CDS에 대한 설명 링크
http://blog.naver.com/rubaek?Redirect=Log&logNo=20143285650 


CDS의 문제점 링크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_past.php?boardName=C06&t_num=4825&img_h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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