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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Business76

더이상 전화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전화하는 것이 왜 두렵고 스트레스일까? 실은 그 자체가 두려운 것이 아니라 상대로부터 내가 목적한 반응이 나오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우린 필요 없습니다.” 또는 매우 퉁명스럽게 “지금 바쁘니까 다음에 다시 걸어주세요.” 등의 반응이거나 심지어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대는 전문 통신판매원 취급을 받을 때는 좌절감이 들 것이다. 전화가 힘든 이유는 그런 상황을 미리 상상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험 세일즈나 잡상인처럼 사전 약속 없이 무작정 들이닥쳐 담당자와의 면담을 시도할 수도 없는 일...... 두려움을 없애고 효과적인 전화 돌리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음과 같은 방법이 조금이나마 자신감과 성공확률(여기서 성공은 미팅 약속을 잡는 것을 의미한다)을 향상시킬 수.. 2009. 12. 3.
펜 하나로 지금까지 4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김동환 사장. 일명 '전등 달린 볼펜'으로 불리는「반디펜」으로 일궈낸 성과다. 「반디펜」은 텅스텐 볼펜심이 발광다이오드(LED)를 통과하도록 특수 설계해 어두운 곳에서도 그림자 없이 손쉽게 읽고 쓸 수 있다. 지난 94년 말 개발된 이래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에서 날개 돋친 듯 팔리며 '세계적 명품'의 반열에 올랐다. 「반디펜」은 아이디어 상품. 경찰이 밤중에 플래시를 어깨와 머리 사이에 끼운 채 불편하게 글을 쓰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볼펜에 전구를 달 수 있다면』 제품개발에는 2년 동안 6억원이 들었다. 개발 당시에는 세계에서 처음 나온 상품이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 「반디펜」은 한국과 미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김 사장은 아이디어는 생활 틈새를 파고드는 노력에서 나오는 것으로 믿고 있다. '첨단도 좋지.. 2009. 12. 3.
1등이 될 수 없다면 1등과 달라야한다! 무엇을 하든 우리는 남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 학생이면 동료 학생보다 공부를 더 잘해서 A를 받고 싶고 한다. 회사원이면 동료 직장인보다 기획서를 더 잘 쓰고 싶어한다. ‘잘 한다’는 것은 인생을 사는데 정말 중요한 것이다. “잘 하면 똑똑하고,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 – 우린 이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 “더 잘한다”라는 개념을 마케팅에 적용해보자. 아래 예시적으로 들은 몇 개의 브랜드들은 각 제품군에서 Leadership을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런 브랜드를 보면 “마케팅을 참 잘한다” 라고 생각한다. 이동통신산업 – SK Telecom (011) 휴대폰산업 – 애니콜 MP3 산업 – 아이리버 이제 몇 개의 질문을 함께 생각해 보자. 소비자들은 ‘통화품질’이란 점에서 SK Telecom이 .. 2009. 12. 3.
기타노 다케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펌] [특집] 기타노 다케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혹은 거대한 순수 | 게시판 글 모음 2004/03/14 12:55 http://blog.naver.com/wapi330/40001284681 출처블로그 : 弱之勝强 柔之勝剛 출처 http://search.hani.co.kr/data/cine21/1998/1215/1180145641.html [특집] 기타노 다케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혹은 거대한 순수 누군가는 (하나-비)의 감독 기타노 다케시와의 인터뷰를 "맨손으로 물고기잡기"라고 표현했다. 그 말처럼 프로페셔널한 연예인의 능수능란한 미사여구와 쑥스러운 듯한 미소와 함께 넌지시 던져지는 진실들 사이에서, 기타노 다케시란 인물은 (하나-비)의 주인공 니시 형사처럼 검은 선글라스 뒤에 숨어 있다...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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