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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영화. Movie101

an Education - 항상 궁금한 건 질문해라. 그리고 확인하고... [언 애듀케이션] 린 바버의 실화 알려진 대로 은 린 바버가 문학잡지 에 실은 열두 페이지 분량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린 바버는 늘 머릿속을 맴돌던 비밀스런 성장담을 담담하게 기록했다. 이 책에서 린 바버는 말한다. “돌이켜보면 내가 그(연상의 남자친구)에게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 나는 알베르 카뮈를 탓하고 싶다. 당시 난 실존주의의 많은 법칙 중 절대로 질문하지 말라는 것을 생각했으니까. 질문은 순진한 부르주아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며, 질문하지 않는 것은 수준 높은 프랑스인임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나는 정말로 수준 높은 사람이 되길 원했다.” 때문인지 영화 속 제니(캐리 멀리건)는 여러모로 의심스러워 보이는 나이 많은 남자 데이빗(피터 사스가드)을 만나면서도 구체적인 질.. 2010. 8. 11.
젊다는 건 웃긴일이 많다는 거다. 물론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 하고 싶은 걸 해야한다. 마음속에서 원하는 걸 찾아서. 나의 어린 시절도 바보같은 짓들과 슬픈 유약함이 섞여 있었던 것 같다. 안녕~ 나의 친구들아~ 2010. 7. 17.
노트북(The notebook) - 사랑, 이것이 있기 때문에 살만하다. 사랑때문에 이 세상은 살만하다. 아니 이 세상 자체가 사랑이 아닐까? 나의 삶, 나의 꿈. 이 모두가 사랑이다. 아름다운 사랑, 아픈 사랑, 후회되는 사랑.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은 남아있다. 매력적인 레이첼 맥아덤즈(Rachel McAdams) 2010. 2. 12.
포기란 없다 - 징기스칸 포기는 무슨 포기. 어차피 갈 곳은 정해져있고, 그분이 택하셨으니 여기에서 열심히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고 가야지. 걱정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하하하 2010.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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