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Hobby550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 돈은 내가 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분을 가진 기업이 벌어주는 것 책이름 : 나는 주식과 맞벌이한다지은이 : 이동규출판사 : 위닝북스 p18어렸을 때부터 자녀들과 허심탄회하게 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밥상머리에서 '너는 앞으로 애플이 어떻게 될 것 같니? 삼성전자는 지금의 자리를 유지할 것 같아?'라는 나누어야 한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p1920세기는 주식을 몰라도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었지만, 21세기는 주식을 모르고서는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외환위기를 기점으로 과거엔 비슷하게 증가했던 기업소득과 노동소득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p212000년 이후로 이러한 삶의 방식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컴퓨터와 인터넷이 등장한 것이다. 이들의 등장과 무선통신의 발달로 인해 기업 운영시스템은 자동화되었고, 생.. 2018. 9. 5.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3500k, 2.5ft, 70:25:5, 무늬심벌마크 책제목 :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지은이 : 이랑주출판사 : 인플루엔셜 p10'좋아 보이는 것'의 핵심은 겉모습이 아니라 속에 숨은 가치에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좋아 보인다'라는 말에는 '눈으로 보기에 멋지다' 이상의 의미가 숨어있다. '좋다'라는 말에는 가치적 측면이 있다. 그러니 이것의 핵심을 파악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p13'왜 나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려고 하는 거지?' '나는 이 제품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전달하려는 거지?' 이런 고민들을 하지 않으면 어떤 비주얼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그 질문을 던질 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사람에 대한 배려다. 모든 것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 p14탁월함에는 경쟁이 필요 없다. 핀란드에 있는 어느 시장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 시장 이름이 .. 2018. 8. 30. [노름마치] 예술가의 삶 책이름 : 노름마치지은이 : 진옥섭출판사 : 문학동네 p15곧 그가 나와 한판 놀면 뒤에 누가 나서는 것이 무의미해 결국 판을 맺어야 한다. 이렇게 놀음을 미치게 하는 고수중의 고수를 노름마치라 한다. 이 책에 출연하는 분들에게 가장 합당한 말이었다. p29아무리 유명한 명인이 출연해도 보도가 되지 않으면 볼 게 없다. 보도가 없으면 손님이 없고 손님이 없으면 볼 게 없다. p35책을 쓰면서 다시 길을 걸었다. 포플러 흔들리던 신작로길이 검은 포장도로로 바뀌었다. 그 길에 손 흔들어주시던 분들, 지금은 돌아가신 분이 많다. 바람결에 금세라도 다가올 듯 불시에 추억이 엄습했다. 그 나이 그 때의 걸음을 생각해보니, 다시 올 수 없는 시간을 마중 가는 길이었다. p78도도함은 유혹의 다른 이름이었고 주가 조.. 2018. 8. 30. [부자들의 생각법] 일기를 쓰자. 투자 일기. 책제목 : 부자들의 생각법지은이 : 하노 벡 / 배명자 옮김출판사 : 갤리온 p12자본시장은 경제학이나 언론이 묘사하는 것과 달리 완전한 존재가 아니라 인간 행동의 집합체다. 사람들이 실수를 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면 자본 시장도 이상해진다. 집단 히스테리, 금융 위기, 사기성 투자, 투자 실수 등 자본 시장을 뒤흔드는 것은 결국 인간의 심리다. 자본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는 정보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인간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이용하는 사람이다. p39투자자들은 의식적으로 집단에서 한 걸음 물러나 있어야 한다. 수시로 통장 잔액을 확이하고, 수익률을 계산하고, 매일 주가를 비교하고, 유망한 종목을 추천하는 글을 찾아 읽는 등 집단 광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취리히에서 활동.. 2018. 8. 28. 이전 1 ··· 3 4 5 6 7 8 9 ··· 1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