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삶31 [S러버] take care Nikki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일까? 이런 질문은 이제 그만하자. 니키처럼 바람둥이로 살면서 끝이 좋은 사람이 있었냐구? 요런 질문도 더이상은... 삶에는 옳고 그름이 없다. 열심히 살다 가자. 근데, 어디로??? Take care Nikki 2009. 11. 20. [마더] 모두가 마더이다. 좋은 영화를 보면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왜 그렇지? 곰곰히 장면장면을 뒤씹어 보기도 하고 그냥 '잘 모르겠는데...'하면서 인터넷을 뒤져 리뷰를 읽기도 한다. 영화는 감독이 만들지만 완성하는 것은 관객이듯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모든 관객이 똑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갖을 수 없다. 자기가 느끼는 그것이 그 영화의 진정한 모습이랄까. 여자는 엄마가 되면서부터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산다. 하지만 남자도 마찬가지이다. 남자는 아빠가 되면서부터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과 가족을 위해 산다. 아침, 점심을 먹고 적당히 남을 위해 사는 척하면서 이기적으로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기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사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2009. 11. 12.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물론 돈쓰는 사람도 따로 있다. 책이름 :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지은이 : 이상건 출판사 : 더난출판 돈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자유다. 너무 거창하게 들릴 지도 모르지만, 사실이다. 아니, 사실인것 같다. 아직 난 세상을 오래 살아보지 못했으니까... 하지만, 인생의 선배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닌 아주 틀린 말은 아닐거라 생각한다. 돈은 내 삶의 전부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가치도 아니다. 아마 내겐 그건 사랑일 거다. 사랑이란 말 또한 너무 많은 의미를 가진 말이기에 역설적으로 아무 의미 없는 말도 될 수 있겠지만, 어째든 누가 나에게 묻는다면 난 그렇게 대답할 것이다. 커피 한잔에 흐르는 음악, 이것들만 있어도 난 행복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나에게 돈이 많이 있다면 좀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겠지... 뭐, .. 2009. 11. 1. [달과 6펜스]예술과 예술가의 삶 책이름 : 달과 6펜스 지은이 : 모옴 펴낸곳 : 학원사 예술 작품이란 특수한 기술을 가진 전문가 만이 이해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너무 지나친 견해이다. 예술이란 정서의 표현이며, 정서란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글쓴시간 : 00/11/01 15:27 2009. 10. 3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