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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123

실패했다면 즉시 제로점으로 내려가라 돈 잘벌고 폼 나는 일은 아예 기대도 하지 마라. 2009. 6. 13.
승자는 적이, 패자는 친구가 많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다. 승자는 이겼기때문에 자신에게 진 다른 사람들이 적이 될 수 밖에 없고 패자는 자기와 같이 진 사람들이 있기에 친구가 많다. 어느쪽을 선택할 것인가? 2009. 6. 13.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함계를 넘어서는 순간 - 황우진 푸르덴셜 사장 "그런 기분 느껴본적 있습니까? 일을 하다보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일의 강도를 조금씩 조금씩 더 높이다보면 어느덧 몸은 거기에 적응해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정신의 힘이 육체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입니다." 지점장으로 영업현장을 누비던 5년간 그는 '죽을 만큼' 일했다. "당시 머리 속에는 두가지 생각만 있었습니다. 하나는 한국의 생명보험업(저축성보험)을 생명보험업 본연의 모습(보장성보험)으로 바꾸겠다. 다른 하나는 저를 믿고 따라 준 라이프 플래너들을 위해 일하다 죽겠다는 생각 뿐이었어요." 최철규 기자 gray@hankyug.com 2004-09-29 17:22 한경닷컴 (원문보기) http://www.hankyu.. 2009. 6. 13.
대입 3수와 해병대 생활은 내 인생 최대의 비료 - SK 신헌철 사장 해병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간단했다. 육군보다 복무기간이 2개월 정도 짧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인생 스케쥴은 제대를 4개월 앞둔 1968년 1월 김신조가 청와대를 습격하면서 또다시 구겨졌다. 전사병의 제대가 무기한 연기된 것. 뒤이어 8월에 실미도 북파공작원의 서울 진격 사건. 10월에 울진 무장간첩 사건이 잇달아 터지면서 정신없이 '뺑뺑이'를 돌아야했다. 결국 복무 예정기간 26개월보다 7개월 많은 33개월이 지나서야 군복을 벗었다. "마음을 비워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새기며 피가 나도록 입술을 깨물었지요." 신헌철 SK사장은 잇단 대입 3수와 해병대 생활을 '내 인생 최대의 비료'라고 말한다.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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