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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기술 101가지
지은이 : 야시다 코야타
옮긴이 : 우제열
출판사 : 국일미디어
내 자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은 데도, 무슨 결론 같은 것이 없고 더 혼란하기만 하다.
'도대체 얼마나 더 방황을 해야 되는 거야...' 하고 푸념을 하고는 했는데...
결국 나도 이렇게 말하게 되는 것인가...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
어찌할 수 없는 바를 어떻게든 해보려고 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이다.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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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존재를 전혀 모르는 타인, 불가사의한 세계로 간주하고 자신과 넓고 깊게 교제하는 것, 마음을 통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자기 자신을 찾는 길이고 사랑하는 길이다. 나는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정말 실현하고 싶었다면 주위의 사정을 단호히 뿌리치는 것이 사실을 자기를
그리고 모두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자신을 진정 이해하고 싶다면 자기 자신을 세상에 던져라.
단순하게 '나는 나다' 하고 잘라 말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자기 자신과 다양한 세계와의 교류속에서 자신의 핵심을
발견하는 길이 곧 자아를 찾는 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많은 시간이 흘러도 최종적인 결론으로 '나는 이것이다'라고
확실하게 규정지을 수는 없다. 다시 말해 '순간순간의 나' 밖에 발견할 수 없다라기보다 '순간 순간의 나' 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즉 '나는 이렇다' 하고 단언할 수 있는 '불변의 동일성이 있는 나'란 없다.
이처럼 세계에 대해 알아갈수록 그 깊이는 깊어지고, 그 속에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하여 추구해나가면
나갈수록 점점 알 수가 없어진다. 이것이 인간의 인식의 세계이다.
눈 딱 감고 노력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있다.
대부준의 사람들은 대학 4년이라는 모라토리엄 기간에 자아를 깊이 생각하고 찾으려하면 할수록
오히려 자신에 대해 더욱 혼란스러워져 그 결과 여러 가지 벽에 부딪치게 된다.
그렇지만 이것을 극복하고 목표하는 바를 끝까지 열심히 했을 때, 비로소 자신이 막연하게나마 보이게 된다.
비록 이러한 깨달음의 단계까지 4년의 기간이 모두 소요된다해도 그 사람에게 있어서 이 기간은 굉장한 보물을 얻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은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해봐야 발견한다.
하고 싶은 일은 결국 출발이 아닌 그 결과에 있다. 따라서 인생이나 공부, 일 모두 상당량을 해보고 나서야 비로소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의의'를 깨닫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단념할 수 없을 만큼 하고 싶은 일을 찾아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질문을 통해 알아보자.
즉 어떠한 일이나 모두 긍정적인 면이 있으면 부정적인 면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지향성을 찾았다면 마이너스 측면은 별로 의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화술의 법칙
1. '모른다'는 말은 절대 금물! 성의껏 즉시 대답하라.
2. 상식을 늘려서 화제를 늘린다.
3. 상대가 말하는 핵심을 잡아내라.
4. 추상적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쓰기의 법칙
1. 반드시 키워드와 핵심문장을 설정하라.
2. 작은 문장으로 나누어 논리적으로 연결하라.
한 권의 책에서 뽑아낼 명제는 세 개가 적당하다.
서비스 정신보다 뛰어난 처세는 없다.
언제나 손아랫사람들을 후원한다.
인생의 은인에게는 10배로 은혜를 갚자.
글쓴시간 : 02/06/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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