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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책. Book & Writing

[신문기자 때려치우고 웬 떡볶이장사?]전진하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

by 202020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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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신문기자 때려치우고 웬 떡볶이장사?
지은이 : 서광원
출판사 : 큰바위

소자본 창업에 관한 세세하고 실제적인 지은이의 경험을 보여주는 책이다.
무식하기 때문에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은 다 그나름대로 어렵고 힘들다.
난 어느 일을 하게 될까?

아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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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식장사는 맨 나중에 하는 것'이라고 한다. 물론 우리도 그런 유혹에 몇 번이나 빠져들곤 했다.
그러나 이 말은 틀렸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하는 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의지와 열정이었다.
일기를 읽다 보면 '이런 고생을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무슨 일을 하더라도 다 겪어내야 하는 과정이다.
마치 군입대를 하고 적응해 나가는 과정에서 '얼차려'를 받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이것도 하지 않고, 손안대고 코 푸는 식으로 돈을 벌 생각을 했다면 사기꾼밖에 안될 것이다.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는
1. 어떤 컨셉트로
2. 어느 층을 공략할 것인지
3. 유동인구의 특성과
4. 상권 배후에 위치한 주택가를
미리 파악한 후 뛰어들어야 한다. 

글쓴시간 : 03/03/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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