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02 트와일라잇(twilight) 속의 그녀.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도 멋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이쁘지만 애슐리 그린에게 더 눈길이 간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현대미인쪽이고 애슐리 그린은 고전미인이랄까. 둘다 매력적이다. 치명적인 매력은 애슐리쪽이 더 많은 것 같다. 오랜만에 사랑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영화는 좋은거야~ 생각없이 사는 걸 조금이나마 막아주니까. 요즘은 이쁜 것보다도 매력적이어야지 배우로서 주목받을 수 있다. 마치 '난 인형이 아니에요. 사람이라구요. 단지 생긴 것이 죽을만큼 매력적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겠지만..' 라고 말하듯이. 2009. 11. 27. [여보 나좀 도와줘]인간 노무현... 바로 이웃집 아저씨같은 느낌... 책이름 : 여보 나좀 도와줘 지은이 : 노무현 출판사 : 새터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된 노무현... 몇년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우연히 시사잡지에 표지 사진으로 나온 노무현 대통령을 보았다. 물론 그 때는 대통령이 아니였고, 그 잡지에는 '왜, 노무현은 아닌가...'라는 식의 노무현 죽이기의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그 글들을 읽으면서 '왜 이 사람은 이렇게 밖에 못하는가... 청문회스타는 그저 남들에게 보이기위한 쇼였었나...' 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난다. 노무현 대통령이 그 뒤로(아니, 그 전부터인가?) 언론과 맞서 싸우는 것을 지켜보며, 법원에서 언론을 상대로 승소판결을 얻어낸 것을 보며, 또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다. 16대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2009. 11. 26. [중국황제 어떻게 살았나]나는 나대로 산다. 책이름 : 중국황제 어떻게 살았나 지은이 : 쟝위싱 옮긴이 : 허유영 출판사 : 지문사 평소에 '내가 만약 황제라면...' 이란 상상을 많이 했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사는 것은 나만의 바램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다시 한 번 깨달았다. 황제들도 항상 행복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래서 역사가 좋다. 나에게 항상 말해주고 있다. 내가 어떻게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야 할지를... 난 비록 황제가 아니지만, 더 행복하게 살 것이다. 아니... 더 행복하게 살면 그만큼 반대로 좋지 않은 것도 더 오려나??? ^^; C'est La Vie ~~~ ------------------------------------------------.. 2009. 11. 26.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결과-ESFJ(외향적,감각적,감정적,판단적) 책이름 :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는 책 지은이 : 폴 D. 티거, 바바라 배런-티거 옮긴이 : 백영미, 최석순 출판사 : 황금가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나에 대해서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 많기에...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사실이다. 어렸을 때를 빼고 나름의 생각을 갖고 산 지도 10여년이 한참 넘었는데 아직까지 나를 파악하지 못하다니... 물론 평생을 가도 모르는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말을 되뇌이며 자위를 하지만, 그래도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평생을 살면서 자기가 해온 직업을 후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을 생각하면 아직 직업 생활을 출발하지 않는 나로써는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내가 행복해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2009. 11. 26.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3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