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02 [나는 솔직하게 살고 싶다]Don't believe it. But test it. 책이름 : 나는 솔직하게 살고 싶다 지은이 : 김지룡 출판사 : 명진출판 솔직하게 사는 것은 힘든 일이다. 내 인생을 다 까발리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여기 그리 깨끗하지도 않은 자기 삶을 용기있게 말한 넘(?)이 있으니... 흔히들 위선과 거짓으로 이 세상이 가득찼다고들 한다. 그것들 넘어 진실을 접하게 될때의 이질감... 하지만, 그것은 곧 기쁨과 새로운 희망으로 변한다. 지은이의 용기있고 솔직한 고백에 감사하며... -------------------------------------------------------------------------- 일본 생활이 3년째 접어들면서 통역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렇다고 일본어 문법책을 들여다본적은 없다. 매일 만화보고,.. 2009. 11. 26. [그림읽어주는 여자]아무래도 난 그림에 소질이 있나봐~ 책이름 : 그림읽어주는 여자 지은이 : 한젬마 출판사 : 명진출판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림. 그리기도 어렵고 보고 이해하는 건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면 그 생각이 틀린 것 같다. 난 그저 내 느낌에 충실하면 되는 것인데, 아직 내 마음 속에는 '저 그림을 보고 나는 어떤 느낌을 가져야 높은 점수를 맞을 수 있을까?' 하하 내가 봐서 좋은 그림, 그리고 화가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만 있으면 그림을 볼 준비가 다 끝난 것이 아닌가? -------------------------------------------------------------------------- 닮기는 커녕 얼굴 같지도 않은 얼굴, 이해할 수조차 없는 그림. 대상과 닮게 그리는 것보다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생각이.. 2009. 11. 26.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목숨걸고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책이름 : 어머니 저는 해냈어요 지은이 : 김규환 출판사 : 김영사 정말 목숨걸고 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난?? 어느 것에 목숨을 걸 정도의 열정이 나에게 있는가? 아직 목숨을 걸 그 무엇인가를 찾지 못한 것은 아닌가? 저자의 용기와 끈기에 박수와 존경을 보낸다... 그나저나 새벽은 어떻게 깨우지? -------------------------------------------------------------------------- 그랬더니 나이아가라 폭포 형님은 내 손을 잡으시면서 '오른손이 하는 것 왼손이 모르게 하고, 해도 했다고 표시 내지 말고 사나이답게 하그라. 그리고 무엇을 해주고는 돌아보지 말아라. 자장면 한 그릇 사주고 '내가 사준 것 맛있었지?' 그 이튿날 또 '.. 2009. 11. 26. [being digital]Be Myself! 책이름 : being digital 지은이 : 니콜라스 네그로폰테(Nicholas Negroponte) 옮긴이 : 백욱인 출판사 : 커뮤니케이션북스 이 책은 1995년에 나온 책이다. 그래서 지금(2002년) 보기에는 약간 뒤떨어진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그 때 예언(?)했던 내용은 많은 부분이 현실화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지은이의 의도가 충분히 전해졌다고 본다. 어떻게 미래가 발전하든지 미래는 낙관적이라는 지은이의 의견에 동의하며, '디지털이다' 2권을 기대해본다. -------------------------------------------------------------------------- 더 적은 것이 더 많은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보내진 순서대로 그들을 볼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시.. 2009. 11. 26.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3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