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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도 모르던 탁구선수가 캠브리지대학 박사가 되다! (원문보기)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111/6728111.html?ctg=2002&cloc=joongang|home|opinion 처음엔 동명이인이려니 했다. 14억 인구 중에 같은 이름인 사람들로 줄을 세워도 끝이 안 보일 테니 말이다. 그러면서도 나의 손은 모바일 기기를 꺼내 키보드를 누르고 있었다. 미처 검색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사회자는 단상에 선 연사를 “검색엔진 기업 지커(卽刻)닷컴의 CEO이자 중국의 올림픽 영웅”이라고 소개했다. 바로 그녀, 올림픽과 세계 대회에서 무려 18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탁구 마녀 덩야핑(鄧亞萍)이었다. 얼마 전 중국 인민일보 주최로 열린 ‘아시아 미디어 협력 포럼’에서 덩야핑은 주최 측을 대표해 기조연설을 했다. 옆에.. 2011. 11. 24.
자랑스러운 한국인 폴신(Paull Shin) 전쟁 입양아에서 미국 워싱턴 주의 상원의원까지...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된다. "Son, I believe in you. You can do it." 아래는 폴 신 상원의원과 그의 아내 도나 http://cafe.naver.com/rojawar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30& http://sports.media.daum.net/golf/news/general/breaking/view.html?cateid=5004&newsid=20111111143215052&p=munhwa http://blog.segye.com/sunrise1212/131433 2011. 11. 12.
[펌글] 주민등록번호 13자리의 '무서운 진실' 개인 정보 노출 및 인터넷 본인 확인 제도 (댓글 실명제)에 대한 주장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8394 추후 내생각을 덧붙여 볼것 2011. 9. 25.
저자와 출판사 계약 관련 글 출판에 관하여. + 김경진님의 출판사기 관련. FANCUG에 관련해서 그쪽 게시판에 썼던 글입니다... ============================== 아래 출판글 관련해서는 여러 분들이 리플이나 댓글을 달았기 때문에 뭐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다만 글 읽다가 말고 리플을 쓰다 지우다를 한 몇번은 반복한 거 같군요. (왜 ㄱㅇㄴ가 생각나던지.) 저도 출판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한때 글을 썼었고 (쓰레기지만.) 지금도 친구랑 뭔가 써보려고 슬슬 몸푸는 중이죠. 하지만 저는 두렵습니다. 일찌기 지방아동문학계의 거목이자 현직 교사인 조현술님의 자전적 시에서 보듯, "자신의 글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상에 내 놓는 자신의 아들네미"라고 하죠. 그분은 그 시에서 상처입은 자기 애기들이 서점 한구.. 201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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