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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Hobby/음악. Music18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 - 참신한 트로트 뮤지컬 트로트의 끌고 당기는 매력을 한껏 강조한 뮤지컬이 등장했다. 사회자의 코믹 멘트와 익숙한 트로트 선율, 그리고 배우들의 가창력까지 겸비한 뮤지컬 ‘억수로 좋은날(연출 김종성)’이 그것이다. 극 시작 전 관객과 함께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통해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부담 없이 웃고 싶다면 서울 대학로 SM틴틴홀로 향하길 권한다. 김주현, 김홍표, 김샛별, 김탄현 등 출연. 3만5000원. (02) 1566-1369 기획사 쇼크리에이티브 (02-515-5880) 입력: 2008년 11월 27일 21:48:02 스포츠칸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11272148026&sec_id=56.. 2009. 6. 9.
뮤지컬 ‘카페인’ - 김혜영 작곡가! 뮤지컬 희망으로 단 한 작품으로 이토록 뜨거운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김혜영(30·사진)씨는 소극장 창작 뮤지컬 ‘카페인’으로 단숨에 한국 뮤지컬의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탄탄한 기본기, 드라마와의 정밀한 조화, 단계별로 진화하는 구성 등 뮤지컬에서 왜 음악이 핵심인지 새삼 일깨워줬다”(조용신 컬럼니스트)는 평이다. 갓 서른의 젊은이가 어떻게 해서 국내 뮤지컬 음악계를 뒤흔든 걸까. 그가 생각하는 ‘좋은 뮤지컬 음악’은 어떤 것일까. “우선 캐릭터가 있어야죠. 뮤지컬 음악이 클래식 혹은 가요와 가장 다른 점은 드라마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주요 등장인물들을 어떻게 음악적으로 표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민우 기자 [minwoo@joongang.co.kr] 김태성 기자 [tskim@joongang.co... 2009. 6. 7.
이시영 '지지리' - 베이지 음악이 아깝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주요 이슈로 자리 잡고 있는 이시영. 물론 예전 우결 촬영때부터 관심이 있어 지켜 봤었고 포스트 김희선으로 자리 매김하리라는 내 예상에 맞게 드라마, CF, 예능 등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시영이기에 그리 놀랄 일은 아니었다. 김희선의 백치미와 엉뚱한 언변을 그대로 물려받은 이시영은 김희선이 결혼,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뒤 그 공백을 적당히 채워 이제는 준A급 자리를 확실히 차지하고 있다. 나이 속이는 이슈와 성형 논란은 아예 솔직히 인정하므로써 더이상의 논란을 잠재우는 노련한 모습을 보여줬고 전진과 적당히 밀고 당기는 모습으로 "솔직한 엉뚱녀이지만 얼짱,몸짱 매력녀"로서 이미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그런 그녀가 음악을 들고 나왔으니 화제가 될 수 밖에 없다. 단번에 핫이슈가 .. 2009. 6. 7.
삼총사 뮤직비디오 '가자' - 산으로 바다로 가자~ 우연히 보게된 삼총사의 뮤직비디오 '가자' 처음에는 그냥 신나기만 했는데, 계속 '가자~ 가자~'하고 따라하는 걸 보면 진짜 마음은 저 멀리 바다로 떠나고 싶은가 보다. 빅뱅,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등 제2의 아이돌 전성시대로 불리우는 와중에 이들 아이돌 그룹에서 빼놓지 않고 나오는 노래들이 있으니 바로 트로트이다. 어른들의 노래로만 여겨졌던 트로트를 최고의 아이돌 가수들이 부르고 인기를 끌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세계 최초 아이돌 트로트 댄스 그룹이 등장했으니 바로 삼총사이다. 들어보니 트로트라고 규정짓기에는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굳이 정의하자면 한국인의 댄스 음악, 신나는 난장판 음악이라고나 할까? 쏘주한잔에 회한접시 먹고 바닷가에서 놀면 좋겠.. 200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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