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183 티맥스소프트 박대연 - "일이 좋아 미친 사람은 두려울 게 없다" 티맥스는 우리나라의 간판 소프트웨어 업체다. 기술 개발이 생명인 만큼 직원의 30%인 461명이 전문 연구원이다. 박 사장은 1997년 창업 이래 줄곧 연구소장을 맡아 해외 업체가 장악했던 국내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장을 탈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티맥스의 국내 미들웨어 시장 점유율은 35%에 이른다. 지난달 12일 CEO에 취임한 뒤에도 그는 8시간씩 이어지는 연구원들과의 마라톤 토론을 일주일에 두세 번씩 소화한다. 그는 “매서운 질문과 논리적 대응, 재공격으로 이어지는 열정적 토론이야말로 창의력 개발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또 남다른 발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라 치열한 고민과 몰입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전남 담양 태생인 그의 집은 몹시 가난했다. 먹을 것이 없어 막내 동생을 입양 보내야.. 2009. 6. 13. 정보사회, 그 이후는? 정보 사회 다음엔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꿈의 사회)라는 해일이 밀려온다.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 경쟁력이 된다. - Jim Dator (미래학자) 2009. 6. 13. 포미닛보다 현아가 더 이슈인가? 왜 이렇게 현아가 이슈일까 생각해보았다. 뭇 남성들을 한방에 쓰러뜨릴만큼 미모의 소유자도 아니고, 비욘세 저리가라의 가창력도 가지지 않았고 그냥 원더걸스의 옛 멤버였을 뿐인데 말이다. 물론 현아의 무대 매너와 원더걸스 'irony' 활동시 눈에 띄었던 멤버였던 것은 인정하더라도 말이다. 메가 히트곡 3종 세트 'Tell me', 'So hot', 'Nobody'를 가지고 있는 원더걸스의 예전 멤버치고는 너무 많은 관심이 아닌가? 특히, 원더걸스로 현아가 활동했던 'irony'는 히트하지도 못한 곡이였다. 현아가 기대 이상으로 이슈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이런 결론을 내려보았다. "측은함 + 고소함" 조금만 원더걸스에 더 있었더라면 대한민국 최고 여성그룹의 멤버로서 지낼 수 있었을텐데, 어떻게 될지.. 2009. 6. 13. "천사고객은 우대하고 악마고객은 쫓아내라." 미국 최대 전자제품 유통 업체 베스트바이가 수익성 제고를 위해 고객 차별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고 9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베스트바이는 올 초부터 소위 돈 안되는 '악마' 고객에겐 불이익을 줘 자연스럽게 멀어지도록 하고,회사 수익에 기여하는 '천사' 고객에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매장을 자주 찾도록 하는 전략을 도입했다. 이 같은 고객 차별화 전략은 이미 금융업계에선 널리 채택된 방식이지만 방문 고객 수를 중시하는 유통 업체에선 위험 부담이 큰 것으로 인식돼 왔다. ◆상습적 반품고객 "요주의"=베스트바이는 구매 정보와 인구통계학적 자료 등을 분석,고객을 천사와 악마로 구분했다. 악마고객 1순위는 할인 혜택을 챙겨 제품을 구입한 뒤 이를 반품시키고 같은 제품을 반품 할인가격에 재구입하는.. 2009. 6. 13.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 29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