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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1

평범한 두뇌와 비범한 노력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나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가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 안철수 2010. 1. 4.
초점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다. 자신의 능력 한계를 이해하고 그곳에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떤 능력을 갖추고 있든 오직 초점을 통해서만 세계적인 업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빌 게이츠 2010. 1. 4.
부자공식 - 원칙과 실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 귀재 워런 버핏이 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골프를 했을 때의 일화다. 파3홀에 다다르자 최고경영자는 "이 홀에서 당신이 2달러를 걸고 홀인원을 하면 내가 1만달러를 줄테니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버핏은 잠시 생각하다가 이를 거절했다. 2달러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길 확률이 전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요행을 바라는 것은 투기꾼의 사고방식이지, 투자자가 선택할 일이 아니라는 게 그의 지론이다. 그래서 사업 내용과 수익구조를 훤히 아는 기업의 주식만 사서 장기 보유한다는 원칙을 지킨다. 현금을 주로 쓰던 시절 은행 직원들 사이에 농반 진반의 '부자 식별법'이 있었다. 만기가 된 적금을 찾아갈 때의 모습을 보면 진짜 부자를 알 수 있다는 내용이다. 옷차림이 허름해도 동전.. 2009. 12. 12.
투자엔 이유가 있어야 한다 - 피델리티인터내셔널 앤서니 볼턴 한때 피델리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피터 린치의 얘기다. 그는 피델리티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면서 전설적인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때 그는 “왜 그 종목을 샀는지 투자자는 두세 문장으로 간명하게 밝힐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짧게 설명해야 한다고 해서 어려운 말을 쓰면 안 된다. 투자자의 10대 자녀가 들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이어야 한다.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바로 투자의 명분이다. 어떤 종목을 산 이유·배경 등을 말한다. 투자 명분은 영구 불변하지 않다. 투자자는 주기적으로 명분을 검증해야 한다. 기업에 중요한 일이 있으면 투자자가 처음 생각한 투자 명분이 여전히 적절한지를 다시 살펴봐야 한다. 실적이 발표되거나 경영전략이 바뀜에 따라 애초의 투자 이유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 .. 200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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