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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21

[80/20 법칙] 뼈빠지게 일하면 남는 건 병든 몸. 생각을 하고 살면 남는 건 행복. 책이름 : 80/20 법칙 지은이 : 리처드 코치(Richard Koch) 옮긴이 : 공병호 출판사 : 21세기북스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이 책의 부제목이다. 정말 그럴까? 아니, 그것이 사실이라면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중고등학생때 농구를 무척이나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궁금한 것이 하나있었다. 왜 마이클 조던은 남들보다 훨씬 농구를 잘 할까? 라는 이상한(?) 생각이였다. 다른 농구 선수들도 열심히 연습했을텐데... 아니 조던보다 더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도 있을 텐데 왜 조던은 남보다 훨씬 뛰어난 기량으로 영광을 독차지하고 있을까? 그때는 그냥 그것은 운명이려니 아니면 운이려니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조던은 농구의 본질 그리고 게임의 법칙을 누구보다도 잘 .. 2009. 8. 27.
내안의 부자를 깨워라 책이름 :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글쓴이 : 브라운스톤 출판사 : 오픈마인드 투기 바람도 순서가 있는데 해답은 환금성에 있다. 환금성이 가장 높은 것부터 시작해서 환금성이 낮은 것으로 번져가는 것이다. (금리하락) -> 채권 -> 주식 -> 아파트 -> 땅 -> 그림 지역을 선택할 땐 남들 반대로 하지 마라. 왜 연예인들은 무리 지어서 상가에 투자했을까? 왜냐하면 두려움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인구 이동이다. 즉 새로운 인구 유입이다. 지방 도시는 인구는 정체되어 있는데 아파트는 해마다 늘어나니 수요 공급에 따라서 값이 오르기 힘들다. 반면에 수도권은 해마다 직장, 교육 문제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 그래서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다. 아파트 투자 1순위 강남 고급주상복합(타.. 2009. 6. 19.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룰을 알고 나를 다스리자. 글쓴이 : 앙드레 코스톨라니 옮긴이 : 정진상 출판사 : 미래의창 나는 다음의 두가지 기본요소들, 즉 통화량과 신주발행이라는 요소와 심리적 요소(낙관주의, 비관주의 등 미래에 대한 예측)가 증권시장의 시세를 결정짓는다고 본다. '시세 = 돈 + 심리' 왜냐하면 이론을 갈고 있으면서 그것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조차도 마지막 순간에는 군중심리의 아력에 쉽게 굴복하고 말기 때문이다. 그들은 생각을 바꾸고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라고 말하며 군중의 물결에 휩쓸리고 만다. 그러나 이번에도 자신의 결정이 최선책이 아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가 군중 히스테리를 떨쳐 버리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을 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믿지 말아야 하며, 조금 건방진 면이 있어야 한다. 젊은 시절의 나에겐 빨리 .. 2009. 6. 15.
[김선하 기자의 주주클럽]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다고? 또 털렸다. 개미투자자 얘기다. 정보기술(IT) 주식이 좋다기에 샀더니 석 달도 안 돼 평균 26%나 빠졌다. 코스피지수(-17%)보다 훨씬 나쁜 성적이다. 지난해 말에는 중국 펀드에 당했고, 최근엔 믿었던 자원부국 펀드가 애물단지가 됐다. 뭐든지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꼭 오른다. 이쯤 되면 투자고 뭐고 집어치우고 싶어진다. 하지만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주식·채권 운용을 모두 해본 SH자산운용 서준식 채권운용1팀장은 “사람의 마음은 원래 돈을 잃게 만들어져 있다”고 말한다. 자산운용사에 들어오기 전 주식투자 실패로 호되게 고생한 뒤 내린 결론이란다. 인간 심리와 경제 현상을 연결한 행동경제학 이론 중에 ‘손실 혐오’란 게 있다. 사람은 이익을 내는 것보다 손실을 피하는 쪽을 훨씬 선호한다는 것.. 200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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