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02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회색의 불확실함 “즐기지도 않고 고통을 인내하지도 않는 소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보다는 실패로 끝날지언정 영광스런 승리의 경험을 위해 엄청난 일을 저질러 보는 것이 훨씬 낫다. 왜냐하면 소인들은 승리도 패배도 모르는 회색의 불확실함 속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2009. 12. 4. 지금 내가 있는 자리. 그곳에서 당당하게 비전을 바라보자. 김혜영씨는 63빌딩 분수 플라자 뷔페에서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여직원이었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 것은 아내와 점심을 하기 위해 들렀던 때였다. 그러나 실제로 그녀가 매우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된 것은 두번째 만남부터였다. 우선 그녀는 우리가 한 번 찾아와준 적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었다. 그리고 식사가 끝나갈 무렵, 아이들에게 몇 개의 과자를 접시에 담아서 주었다. 뷔페였기 때문에 그럴 필요는 없었지만, 그녀가 담아온 과자들은 진열된 과자와 조금 다른 것들이었다. 아이들과도 한두 마디 밝고 건강한 말들을 잊지 않았고, 특히 작은아이에게 아주 예쁘게 생긴 흰색 우산을 하나 선물하였다. 그것은 아주 좋은 것은 아닌 단순한 판촉물에 불과했지만, 작은아이는 매우 즐거워했다. 그녀는 1년에 두 번 정도 우리 .. 2009. 12. 4. 머리보다는 발이, 인생을 좌우한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4.6.18) 영업사원 시절에는 끈질기게 방문하고, 또 성사될 때까지 붙들고 늘어져 마음먹은 거래처에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물건을 팔았다. 꽤나 끈질겼다고 지금도 그 때 의사 분들이 웃으면서 놀리곤 한다. 성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 날 오래된 벗이 사막을 넘어 친구 집을 방문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너무 가난해 먹을 것이 없었다. 그러나 밤늦게 찾아온 친구는 배가 고파 죽을 지경이었다. 그래서 집주인은 옆집 부자에게 아주 늦은 밤에 밥을 부탁했다. 그러자 부자 이웃은 "야, 이 미친놈아 이 밤중에 무슨 소리냐, 내일 아침에 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가난한 친구는 또 옆집 주인을 불렀다. "내 친구가 죽게 됐으니 제발 부탁한다"고... 그러자 옆집 주인은 또 소리쳤다.. 2009. 12. 4. 기억을 못한다고 무의미한건 아니니까 눈을 감는다고 세상이 사라지지 않듯이 - 메멘토 기억은 색깔이나 모양을 왜곡할 수 있어. 내가 생각하는 줄거리 주인공은 아내를 강간하려한 범인을 잡으려 할 때, 기억을 상실(또는 분열)하게 되어 나중에 그 범인을 죽이게 되지만, 그것을 잊어버린다. 또한 아내도 자기 손으로(인슐린의 과다 투여) 죽이게 된다. 자기가 잊고 싶은(인정하기 싫은) 기억은 지워버리고 자기가 적은 메모들을 본인이 원하는 데로 해석을 하여 계속해서 John. G 라는 인물을 죽이러 다니게 된다. ================================================== 기억하기를 원하는 기억, 메멘토 톡투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년여의 방황 끝에 다시 톡투미 여러분들의 영화보는 시각을 돕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마치, 잃어버린 자신의 일기장을 찾듯이 감회가 .. 2009. 12. 4.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3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