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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든 것을 내놓는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분야를 떠나야 한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 마리아 칼라스 -------------------------------------------------------------------------------------------------- 장난이 아닌 것이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2009. 6. 27.
머리가 알아내기 전에 늘 먼저 보는 것은 가슴이다 -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 마음속의 속삭임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놓치기 때문이다. 2009. 6. 27.
왜 그들은 유골을 거둬갔는가 - 고도의 사기진작 책략 삼국전쟁 중의 일이다. 백제에 빼앗긴 합천 대야성을 탈환하러 간 김유신은 옥문곡에서 적장 8명을 생포한다. 그리곤 백제 측에 편지를 보낸다. 내용인즉 6년 전,백제가 대야성을 칠 때 전사한 성주 내외의 유골을 자신에게 포로로 붙잡힌 백제 장수 8명과 맞바꾸자는 거였다. 의자왕은 기꺼이 수락한다. 오래 전에 죽은 신라사람의 뼈를 땅에 묻어두어야 아무 소용이 없는데 산 장수 8명과 바꾸자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죽은 사람의 뼈와 산 장수를 바꾼 언뜻 이해하기 힘든 거래 직후에 백제는 그만 참패하고 만다.백제와의 싸움에서 늘 열세였던 신라가 승기를 잡은 것은 그 때부터다. 신라군의 사기가 돌연 하늘을 찔렀기 때문이다. 당태종 이세민이 요동정벌을 꾀하면서 겉으로 내세운 명분 가운.. 2009. 6. 25.
헝그리 정신 - 성공의 원동력 가치 있는 것을 원하면서도 게으르고 용기 없는 우리들은 그걸 획득하고자 스스로 움직이고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일을 선뜻 행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헝그리 정신이 있으면 그것을 이루기까지 거쳐야 하는 지난한 과정을 기꺼이 감수하게 된다. 그것은 세계적인 경영학자 톰 피터스가 얘기했듯 강도 높은 의지는 '엄청나게 왕 짜증이 날때에나 겨우 생기는 귀한 것'이기 때문이다. 헝그리 정신은 막연히 원하기만 할 뿐 실현될 것 같지 않은 꿈같은 일을 이룰 수 있게 한다. 왜냐하면 당신을 원하는 곳까지 지치지 않고 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다음 일의 성패는 당신의 운과 기본기가 얼마나 받쳐주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나는 섣부르게 움직이지 않고 일부러 '왕 짜증이 날 때'까지 마냥 기다린다...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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