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격언. Maxim274

명강의 하는 법 당신이 강의하는 내용을 학생들이 왜 배워야 하는지, 그점을 명확하게 파악하라. 일단 이것이 분명해지면 강의 방법은 자연스럽게 떠오를 것이다. -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잘 알려진 주제라도 완전히 자신의 언어로 소화한 후에 전달하면 항상 새로운 영감과 깨달음의 감동을 줄 수 있다. 2009. 6. 27.
질문의 테크닉 - 한근태 질문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yes냐 no냐 처럼 닫힌 질문보다는 '자네 생각은 어떤가'를 묻는 '열린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왔느냐', '도대체 왜 그걸 하지 않았느냐'라는 식의 과거지향형 질문보다는 '앞으로는 어떻게 해나가고 싶은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을 택하는 것이 좋겠는가'라는 식의 미래지향형 질문이 필요하다. 또한 '왜 일이 제대로 안되는가',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는가'와 같은 부정적인 질문보다는 '어떻게 하면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겠는가', '잘되기 위해 내가 도와줄 일은 무언가'라는 긍정형의 질문이 필요하다. 2009. 6. 27.
또 하나의 문 하나의 문이 닫히면 다른 하나의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도 자주, 후회 속에서 오래도록 닫혀진 문을 쳐다보며 아쉬워한다. 우리 앞에 또 하나의 문이 열려져 있는 것도 알지 못한채. - 헬렌 켈러(Helen Keller) ------------------------------------------------------------------------------------------- 명사들의 격언은 우리의 마음을 울리게 한다. 격언 자체가 아주 뛰어나고 설득력을 가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격언이 행동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보다도 헬렌 켈러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에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또 하나의 열린문을 찾아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간다. 2009. 6. 27.
한 걸음만 옆으로 그대가 누구이든, 어느 날 저녁 집 밖으로, 그 익숙한 곳을 떠나, 한 걸음만 나서면 바로 옆에 광대무변한 공간이 있다. - 라이너 마리아 릴케 2009. 6.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