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 Business76 내가 평생 꿈꿔온 직업 - 보케베케 존 러스킨은 사람이 자기 직업에서 행복을 얻으려면 세 가지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그 일을 좋아해야 하고,그 일을 지나치게 해서는 안 되고,그 일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실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정도의 직업이라면 평생 누려야 할 천직이라 할 만하다. 그러나 현실은 어디 그런가. 자기 직업에 만족하기는커녕 힘겨운 밥벌이에 모두가 지겨워한다. 더구나 평생직장이 사라진 현실에서 직장인들은 정신적인 중압감까지 덧씌워져 이중 삼중의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이런 까닭에서인지 더 늦기 전에 자신의 처지에 맞는 직업을 찾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변화를 모색하면서 이모작(二毛作)의 인생을 꿈꾸는 것이다. 새로운 직업을 찾는 방법으로 요즘 관심을 끄는 게 '보케베케'다. 천직을 뜻하는 보케이션.. 2009. 6. 13. 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 안팎에서 ‘승리한 CEO’ 소리 들으려면 “직원들 집사가 되지 말고, 경쟁의 늪에서 헤엄쳐라” A.직원 14명을 둔 사장입니다. 저는 직원의 생일·출산·결혼을 챙기고,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 관심을 갖고 대합니다. 그런데 직원들은 불평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들이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아 머리를 쥐어뜯고 싶은 심정입니다.(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익명의 독자) Q.그렇게 챙겨주는 건 중단하세요. 의도는 좋았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은 직원들이 정반대로 행동하는 복지문화만을 만들었을 뿐이네요. 아마도 직원들은 당신이 그들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이런 모습은 흔합니다. 고용주와 직원 간 관계가 격식 없고 친밀한 소조직에서 특히 그렇지요. 고용주 스스로가 직무상 경계를 모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친밀도는 당신이 하소연한 .. 2009. 6. 13. 죽음의 문턱 넘고 얼굴 두꺼워져 -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대표 두 번의 사업 실패가 그에게 남긴 것은 산더미 같은 빚과 극심한 우울증뿐이었다. 그는 1993년 6월 신경 안정제 '세코날' 30알과 소주 두 병을 들고 선친이 묻힌 경기도 송추 운정 공원묘지를 찾았다. 주머니에는 '먼저 떠나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언장이 들어 있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낮부터 술을 들이켠 탓인지 그는 소주 몇 모금을 더 마시다가 엉겁결에 잠 들었다. 세코날을 손에 쥔 상태였다. 네 시간 뒤 멀쩡히 깨어나 생각을 고쳐먹었다. "그래,이제부터 사는 인생은 덤이다. 죽을 용기로 일하면 무얼 못하겠는가. 다시 한 번 뛰어 보자." '실패한 백수' 오석송(54)은 재기에 나섰다. 친구들로부터 5000만원을 빌려 만든 메타바이오메드를 15년 뒤 매출 180억원 안팎의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2009. 6. 13. 특허로 진입장벽을 - 투명 사계절 문풍지 개발 윤성훈씨 윤성훈(37)씨는 발명가 겸 사업가다. 지금까지 특허출원하거나 등록한 사업 아이템만 72개에 달한다. 지난 2001년에는 자신이 개발한 특허를 상품화하기 위해 인드림텍이란 회사를 설립했다. 윤씨가 특허에 메달리는 이유는 대학졸업후 10여년 사회경험을 하며 중소사업자의 한계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다. "금방 카피상품이 돌고 좀 잘 되는 사업아이템은 대기업이 뛰어드는 현실을 보면서 특허로 진입장벽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씨는 지난해 초 특허 등록한 기술 중 '투명한 사계절 문풍지'를 상품화,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입력: 2004-11-07 18:04 / 수정: 2004-11-07 18:04 한경닷컴 (원문보기) http://www.hanky.. 2009. 6. 12.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