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취미. Hobby/영화. Movie101 [2010]죽으면 끝인가? 아닌가? 그래 그 순간까지 열심히 사랑하자. 그 순간은 꼭 오니까. 2009. 12. 4. [나비효과] 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과거로의 시간 여행을 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은 자신의 불행한 과거를 이것 저것 고쳐나가지만 그것은 예상치 못한 결과들을 만들어내 계속 다른 선택을 강요하게 한다. 그렇게 숱한 선택들 후에 결국 태아의 죽음(감독 버젼), 애인과 헤어짐(상영 버젼)의 극단적인 선택을 함으로써 나중에 생길 불행을 막고 끝난다. 사실 오늘의 잘못된 선택이 내일에는 운 좋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인생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재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 살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인생과 선택, 그리고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인간에게 있어 주위 환경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었고... 2009. 12. 1. 트와일라잇(twilight) 속의 그녀. 애슐리 그린(Ashley Greene)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도 멋있고, 크리스틴 스튜어트도 이쁘지만 애슐리 그린에게 더 눈길이 간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현대미인쪽이고 애슐리 그린은 고전미인이랄까. 둘다 매력적이다. 치명적인 매력은 애슐리쪽이 더 많은 것 같다. 오랜만에 사랑에 대해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생각을 했다. 그래서 영화는 좋은거야~ 생각없이 사는 걸 조금이나마 막아주니까. 요즘은 이쁜 것보다도 매력적이어야지 배우로서 주목받을 수 있다. 마치 '난 인형이 아니에요. 사람이라구요. 단지 생긴 것이 죽을만큼 매력적인 것이 문제라면 문제이겠지만..' 라고 말하듯이. 2009. 11. 27. [눈먼자들의 도시] 인간은 추악하다. 하지만 사랑한다. 현재에 대해 감사하고 열심히 사는 것. 그게 현재할 수 있는, 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시간이 아깝다. 솔직하게 느끼자. 사랑하면서... 2009. 11. 25.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