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 Hobby/인터뷰 후보. Interviewee24

KTF 조서환 부사장 "나를 키운 건 ‘긍정의 힘’이었다” 내가 만약 오른손을 잃어버리는 사고를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너무 나약하고 그릇이 작음을 느낄 수 있다. 조서환 세라젬 뷰티앤헬스 사장. 대단하고 존경할 만한 분이시다. ----------------------------------------------------------------------- http://www.segye.com/Articles/NEWS/ECONOMY/Article.asp?aid=20080118001556&subctg1=&subctg2=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95225 2010. 5. 11.
무한도전 김태호 PD - 또 똑같은 사람 뽑을 바에야 안 뽑는 게 낫지 MBC무한도전은 우리나라 예능계의 큰 흐름을 만들어낸 시초이자 몇년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는 웰메이드 예능이다. 그 무한도전의 핵심은 누가 뭐라고 해도 김태호 PD 이다. 위기에 빠질때마다 힘과 무력이 아닌 머리를 써서 지혜롭게 탈출하는 맥가이버라는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어린 나이에서도 맥가이버가 똑똑한 것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쓴 작가가 천재같다고 친구들이랑 이야기했던 것이 기억난다. 유재석, 박명수 등 각자 개성이 넘치는 예능인들을 무한도전이라는 한곳에 모아놓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능력이 천재같다. 물론 이것은 나같은 외부인이 볼 때 하는 생각일테고, 정작 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했는데 고려대학교 인터넷 신문과의 솔직한 인터뷰한 내용을 보고 몇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어떻게 보면 성공한 사람들의 특.. 2010. 4. 12.
불굴의 의지 양궁 김경욱 - 활은 마음으로 쏘는 것.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아야 과녁을 꿰뚫는다. 예전에 우리는 양궁하면 재미없게 느껴졌었다. 맨날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휩쓰니 말이다. 요즘에는 외국 선수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하여 결승전에서 피마르는 싸움을 한다. 그것도 세계양궁협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너무 잘하니 규정을 여러차례 바꿔서 가능한 일이다. 우리나라 양궁 선수들의 실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는 사례로 볼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가대표로 뽑히면 메달이 거의 확정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정장 올림픽보다도 국가대표 선발전이 더 힘들고 어렵다고 한다. 운동선수들은 매일매일 피와 땀을 쏟아가며 훈련을 한다. 중학생때 잠깐 학교 태권도부 선수들과 동계훈련을 한 적이 있다. 나름 운동에 대해 자신이 있었던 터라 별 걱정없이 왠만큼은 따라가겠거니 생각했는데, 큰 오산이었다. 운동량.. 2010. 4. 9.
미아 패로 - 입양 천사 미아 패로 한국 입양 아들과 서울에 [서울신문]미국 여배우 미아 패로(사진 왼쪽·63)가 한국인 입양아인 아들 모제스 패로(오른쪽)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중국 최대의 가전회사를 이끌고 있는 하이얼 그룹의 양 미엔미엔(45) 총재가 여성 CEO로서의 삶을 말한다. ‘위대한 개츠비’등 40여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배우이자 미국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전 부인인 미아 패로는 인권운동가로 이번 포럼에 선다.14명의 자녀를 두고 그 중 10명을 입양해 키운 그는 유니세프 명예대사로 수단 다르푸르 등 전 세계 분쟁지역에서 펼쳤던 인권운동 경험을 들려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천성 뇌성마비를 극복하고 가족 심리치료사로 성장한 한국인 입양아 아들 모제스와 함께 연단에 서 관심을 모은다. 정서린기자 rin@se.. 2009.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