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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foreign exchange 구분 환율하락(원화평가절상) 환율상승(원화평가절하) 수출 수출 채산성 악화(수출 감소) 수출 채산성 호조(수출 증가) 수입 수입 상품 가격 하락(수입 증가) 수입 상품 가격 상승(수입 감소) 국내 물가 수입 원자재 가격 하락(물가 안정)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물가 상승) 외환 도입 기업 원화표시외채 감소(원금상환 부담감소) 원화표시외채 증가(원금상환 부담증가) 2009. 6. 14.
시장은 합리적이지 않다 - 도마뱀의 뇌 요즘 증권사 지점이나 은행 프라이빗뱅킹(PB) 센터의 단골 하소연은 ‘환매해야 하느냐’ ‘언제나 주가가 오르나’ 등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조차 “국내외 주가의 앞날을 모르겠다”며 두 손을 들었다. 공포와 투매가 지배하는 시장에선 펀더멘털이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테러 번햄 같은 행동경제학자들은 ‘인간의 본성’에 주목한다. 생물학·심리학과 경제학의 만남이다. 그가 도마뱀에 비유한 사람의 뇌는 인류 조상이 나타난 홍적세(200만 년 전 시작)에 형성됐다. 생존이 급하던 시절, 본능이란 창고에 ‘투자’라는 사치품은 자리 잡기 어려웠다. 하버드대 박사(기업경제)·MIT 석사(재무학)·미시간대 학사(생물물리학)·미 해병대(탱크 운전) 출신의 번햄 박사는 인간 행태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우간다에서 침팬지를 연.. 2009. 6. 14.
‘무위험 고수익’ 상품은 없다 - high risk high return 세계화 열풍이 한창이던 1997년 초. 국내 금융회사나 기업 사이에서는 해외 금융 투자가 유행이었다. 그중에서도 JP모건의 ‘토털 리턴 스왑(TRS)’이란 상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태국 바트화로 돈을 빌려 인도네시아 루피아 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었다. JP모건은 바트화를 꿔주면서 금리를 받기는커녕 오히려 상환 때 최고 3%의 수수료를 얹어 주겠다며 국내 투자자를 유혹했다. 돈을 빌린 사람이 거꾸로 수수료를 받는 상품을 만들 수 있었던 건 금리 때문이었다. 당시 인도네시아 루피아 표시 채권의 금리는 연 20.2%였다. 금리가 싼 바트화를 빌려 루피아 표시 채권을 사면 바트화 대출금리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그러나 이 상품엔 함정이 도사리고 있었다. 바트화 가치가 폭락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이었다.. 2009. 6. 14.
pitch idea 가 명료해야 한다 prison break 명료한 제목이 주는 마케팅 효과가 컸다. 추천도서 : desperate networks - joe hipps "Prison Break" producer LA 특강 2009.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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