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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61

[성공을 묻다]STG 이수동 회장,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어려운 가정환경속에서 형님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편안하게 살기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삶을 선택한 이수동 회장. 영어가 유창하지는 않지만 최선을 다해 도전하였기에 미국에서 성공한 기업을 운영하는 CEO가 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겁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 그 모습에서 전율이 인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헌신했던 형님을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에서 따뜻한 형재애를 느낀다. STG회사의 모토가 '무제한 음식제공'인데, 나도 사용하고 싶은 최고의 원칙인 것 같다. 회사가 집처럼 편안해질때, 자연히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을까? 가르치는 일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던 나였는데, 어느 한계를 경험하고 그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그 한계를 목숨을 걸고 헤쳐나가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이 손주.. 2009. 11. 15.
[바람의 대지]골프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만화 골프만화이자 인생만화이다. 현실감이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만화이기때문에 가능한 스토리인 것 같아 좋게만 보고 싶다. 주인공처럼 되고 싶은 게 모든 골퍼들의 꿈이 아닐까?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는 분은 리플 부탁드려요~~~ 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다른법 첫번째 티샷은 많은 생각없이 곧바로 친다. 목욕탕 연습 - 순간적으로 물줄기 만들기 욕심없는 마음은 즐기는 마음 무엇을 얻는데에는 시한이 있는법. 필사적으로 꿈을 쫓는다. 통과하겠다는 생각으로는 탈락한다.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트러블은 즐거운 골프의 묘미. 미소로 화답한다. 나의 꿈은 바람을 따라 떠돈다. 미스샷의 원인을 찾아서 고치는 것이 중요하지 미스샷 자체는 잊어야 한다. 바람을 두려워하는 순간 진다. 바람을 겁내지 말고 이용한다. 퍼팅은 고민.. 2009. 11. 14.
기회의 변화 속에서, 인생의 부침을 겪으면서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 애니드 2009. 11. 13.
[마더] 모두가 마더이다. 좋은 영화를 보면 잘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많다. 왜 그렇지? 곰곰히 장면장면을 뒤씹어 보기도 하고 그냥 '잘 모르겠는데...'하면서 인터넷을 뒤져 리뷰를 읽기도 한다. 영화는 감독이 만들지만 완성하는 것은 관객이듯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모든 관객이 똑같은 생각이나 감정을 갖을 수 없다. 자기가 느끼는 그것이 그 영화의 진정한 모습이랄까. 여자는 엄마가 되면서부터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들을 위해 산다. 하지만 남자도 마찬가지이다. 남자는 아빠가 되면서부터 자기 자신보다는 자식과 가족을 위해 산다. 아침, 점심을 먹고 적당히 남을 위해 사는 척하면서 이기적으로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기 싫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사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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