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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34

[종도식품 박경순 사장님] 항상 장사를 생각하다 쉬지않고 장사하는 사장님 항상 연구한다. 항상이란 말을 어떻게 봐야할까?해봐야 알것 같다. 젊은 시절 남들이 버리는 미더덕을 주워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팔았다.이런 절박함 속에서 포기하지않으면 길이 있다. 방법이 있다. 부딪혀보는거다. 해보기전까지는 모른다.해보고 그걸 온전히 나의 경험으로 만들어야 한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그리고 고객들을 관찰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만족을 높여줄까를 생각한다. 부지런함은 기본. 그리고, 혼자 먹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과 나눠 먹는 것이 필요하다.오래 멀리 가려면. 2018. 8. 21.
[예산군 백화점 김재 사장님] 될때까지. 악착같이. 지방 특화 사업. 인터넷으로 거의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시대에도 이런 BM이 통하는 곳이 있다.아직 다이소가 번창하는 것을 보면 물건을 구매할 때, 직접 가서 사는 것이 완전히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또한,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사장님은 쌀쌀맞으면 안된다. 다행히 난 쌀쌀맞지 않은데, 아직 사장이 아니다. 뒤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저런 장식품들도 많이 판매가 되었는데, 요즘은 별로 없다.아마도 새로운 문물이 신기하던 때이기 때문인 것 같다. 아무 대책 없는 남편을 따라 남편 고향으로... 고생길 시작. 빚과 가난, 아이들을 키우는 어려움속에서 결국 아이들 때문에 버틴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결국 마지막까지 도움을.. 2018. 8. 19.
[압구정동 수선집 박현규 사장님] 한우물을 파고 노력하면 이 정도까지 부지런함은 기본. 젊은 시절 어려움을 이야기하시는 중. 원망할 시간도 없다. 계속 노력할 뿐.환경과 내 실수를 원망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배움과 준비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감사할뿐인 현실이다. 40년 정도하면 이정도는 해야지.그래야 어디가도 부끄럽지 않고 자신감이 넘칠 것 같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일을 잘 찾은 것인지40년을 하니 자신에게 맞는 옷이 되었는지어느 것이 먼저인지 모르겠지만,내 주제를 잊지 않고 다른 사람의 삶보다내 자신의 삶에 좀 더 집중하자. 2018. 8. 19.
[잠수부 김구 사장님]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 정말 쉽게 돈 번다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돈을 버는 시스템도 처음에는 어렵게 구축되었다. 그게 맞다. 쉽게 돈벌려는 생각을 하거나 그런 제안을 받았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답은 분명하다. 그리고, 예전의 어려움이 없이는 지금의 부를 이룰 수 없다. 과거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이를 악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갑부들은 멈추지 않는다. 기존의 생각중에 내가 오해하고 살았던 것이'그정도 벌었으면 이제 편하게 살아도 될텐데, 왜 그렇게 악착같이 살까?' 였다.하지만, 서민갑부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살았다. 아니 그게 습관처럼 몸에 베었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나아가는 것이다.왜냐하면 멈추는 순간 뒤쳐지기 때문이 아닐까?울어도 성공한.. 2018.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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