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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34

[용자돈 돈까스] 서민갑부가 서민갑부를 낳다. 성정은님 드디어 서민갑부를 보고 시작한 사람이 서민갑부가 되었다. 서민갑부 키즈? 정말 빚을 갚아본 사람은 저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빚 탈출, 빚 청산이 지상과제인 시절. 역시 저가 상품일 수록 구색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사이드 메뉴에서 돈을 버는 것이다. 주메뉴는 싸게 사이드 메뉴는 비싸게. 또한 메뉴의 다각화/고급화. 영리한 전략이다. 계속 연구해야 한다. 알고 있는 것이지만 눈으로 보는 것은 큰 차이다. 다른 서민갑부 돈까스편에서 본 것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다.그냥 카피앤페이스트가 아니라 나만의 방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이 가진 자산을 활용하여 차별화하는 것도 필요하다. 자식과의 콜라보는 효과를 떠나서 부모의 로망이자 힘이 될 것! 알려줄 것은 알려주고비법같은 것은 철저하게 숨기고. 그러면.. 2018. 8. 17.
[민달이네 옛날국수] 박민수, 권정임 부부 역시 음식점은 가격이 아니라 맛이다. 맛있는데, 싸다면 대박인거고싼데 맛없으면 안간다. 이건 좀 따라하기 힘들것 같은데, 직원들이 각자 집에 가서 가족들과 저녁식사를 하도록저녁 8시에 퇴근시킨다. \ 하지만, 이렇게 국수 갑부도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가속도가 붙을 때는 이것저것 챙길 수 없다. 삽자루 선생님의 일갈이 생각난다.'전국 1타 강사가 되고 싶으면 좋은 아빠, 취미생활, 건강 이런거는 기대하지마라' 그리고 지를 때는 질러야 한다. 그리고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야지. 고인물은 썩으니까.아니면 프리미엄받고 판다음에 다른 곳을 개척하던가. 역시 부부가 힘을 합치면 그 시너지가 더 큰 것을 느낄 수 있었다. 2018. 8. 17.
[박영수 손짜당] 창원에 가면 꼭 먹어봐야지 게으른 사람에게는 무엇이 갈까? 음식점 식당에 대해서는 비위생적인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있고특히, 중국집은 깨끗한 주방을 상상하기 힘든데,맛을 떠나서 이렇게 깨끗한 주방을 유지하는 식당이면 멀더라도 찾아가볼만하다.주방이 깨끗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흔하지 않다라는 점이성공하는 게 생각과 실천의 간극을 얼마나 줄이냐의 싸움인 것 같다. 그리고 맛집에는 비결, 비기가 있기 마련이다. 과학자처럼 연구하고 실험하고예술가처럼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낸다. 창원 박영수 손짜장http://map.daum.net/?from=total&nil_suggest=btn&tab=place&q=%EC%B2%AD%EC%A3%BC+%EC%9C%A1%EA%B1%B0%EB%A6%AC%EC%8B%9C%EC%9E%A5+%.. 2018. 8. 17.
[등산화 수선] 시대를 앞서간 김기성님 시대를 너무 앞서가면 안된다는 걸 인생으로 보여주셨다.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시장 환경과 진입 장벽에 대해 항상 생각해야 한다. 제품만 보고 사업을 하면 안되는 것이다.싼 중국제품에 밀리고. 앙고라토끼 분양사업. 예전에 나도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것도 중국제에 밀리게 된다. 1980년대에 드립 커리라니... 이때는 커피믹스가 유행이 되던 시기인데, 10년도 아니고 30년은 앞선것 같다. 롤러장은 제대로 된 아이템이었으나, 자본의 힘에 밀리게 된다.시기뿐만 아니라 자본도 중요하다. 아니 자본이 제일 중요할 듯. 1990년대에 수상스키... 2018년인 지금도 아직 대중화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것저것 다 망하고 44살에 구두 수선을 시작하면서 5무의 다짐.나는 다짐이라고.. 201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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