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01 옷 안태우는 `올리소 다리미` - 엉뚱한 아이디어로 대박! IGM과 함께하는 경영노트 '아차! 우리 남편 셔츠….' 오랜만에 걸려온 고교 동창 전화에 시간 가는 줄 몰랐던 A씨.다림질을 하다 옷을 태워먹은 게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른다. '에휴,다림질은 잘되면서도 옷은 안 태우는 그런 제품은 어디 없을까?' A씨와 같은 생각을 하는 소비자들을 100% 만족시킨 다리미가 있다. 미국의 생활가전 업체인 올리소(Oliso)가 2006년 출시한 올리소 오토리프트 다리미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이 다리미는 시카고 가정용품박람회 등을 휩쓸며 그 해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에 오르기도 했다. 작동 원리는 의외로 단순하다. 다리미 손잡이에 부착된 터치 센서가 마술을 부린다. 센서에서 손을 떼면 다리미 아랫부분 열판의 앞쪽과 뒤쪽에서 2㎝ 정도의 다리가 튀어나와 옷에 .. 2009. 6. 10. 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 - “다문화 가정 환자 보며 창작 … 어릴 적 꿈 이뤄” 인기 뮤지컬 대본 쓴 의사 '러브 인 아시아' 쓴 서울대 의대 양혜란 교수 양혜란(37·사진)씨는 의사다. 서울대 의대 조교수로, 현재 분당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진료와 강의에다 최근엔 논문 마감에도 쫓기고 있다. 이렇게 빠듯한 일상에도 그의 이름 앞엔 또 다른 직함이 붙어 있다. 뮤지컬 극작가다. 그는 국악뮤지컬 ‘러브 인 아시아’란 작품의 극본과 가사를 직접 썼다. “그냥 제 경험과 상상을 편안하게 늘어 놓았을 뿐인데….” 아이들과 오래 생활한 덕일까. 아주 쉬운 단어를 골라 썼고, 말투는 조근조근하고 상냥했다. 의사가 그냥 재미삼아 한번 써본 뮤지컬로 치부하기엔 작품에 대한 관객의 반응이 꽤 뜨겁다. 작품은 2007년 초연됐다. 호평이 이어지자 지난해엔 국립극장에서도 공연됐.. 2009. 6. 10. PMC 이광호 공동대표 - 대기업 버금가는 공연회사 만들겁니다 공연제작사 PMC는 넌버벌퍼포먼스 '난타'로 한국 공연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이다.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구멍 가게' 수준의 공연 제작사를 제대로 된 '기업'으로 업그레이드시켰다. 공연계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했으며,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하기 위해 전용관도 처음으로 만들었다. 이 같은 PMC의 성장에는 배우 출신인 송승환씨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이광호씨(52)의 공이 절대적으로 컸다. '난타'를 탄생시킨 이가 송 대표라면 전용관을 만들고 수익사업으로 키운 사람은 이 대표였다. 이 대표의 가장 큰 공로는 2000년 전용관을 마련한 것이다. 그는 "기업의 기본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인데,공연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전용관 설립이 최선이라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라고.. 2009. 6. 10. 좋은 작가가 되고 싶은가? 그럼 관심사를 극한까지 몰아갈 수 있어야 한다.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좋은 작가가 되고 싶은가? 그럼 관심사를 극한까지 몰아갈 수 있어야 한다.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인생이란 신기하지. 돈도, 명예도 열심히 좇을 때는 잡히지 않더니 어느 순간 세계적 작가도, 존경받는 교수도 되어 있는 걸 보면... -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Martin) Michael Craig-Martin RA (born, 28 August 1941, Dublin, Ireland) is a contemporary conceptual artist and a painter. He is particularly noted for his influence over the Young British Artists, many of whom he taught. 마이클 크.. 2009. 6. 10.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