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83 모두 동등하나 모두 다르다. 누가 비범한가 라는 질문은 잘못된 것이다. 어디에 비범성이 있는가 라고 물어야 한다. -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 사람은 모두 동등하게 각각 소중한 존재로 태어났다. 남들보다 더 소중한 존재란 없는 것이다. 내가 중요한 만큼 남들도 중요하다. 하지만, 뛰어난 점이나 탁월한 면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다. 어느 분야 또는 어느 모습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발견하여 그것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에게.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삶을 살고 있다. 우리는 다르다. 오직 다를 뿐이다. 우열이 있지 않다.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 2009. 6. 27. 내 모든 것을 내놓는다.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 모든 것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 분야를 떠나야 한다.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 마리아 칼라스 -------------------------------------------------------------------------------------------------- 장난이 아닌 것이다. 프로의 세계에서는... 2009. 6. 27. 머리가 알아내기 전에 늘 먼저 보는 것은 가슴이다 -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 마음속의 속삭임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놓치기 때문이다. 2009. 6. 27. 왜 그들은 유골을 거둬갔는가 - 고도의 사기진작 책략 삼국전쟁 중의 일이다. 백제에 빼앗긴 합천 대야성을 탈환하러 간 김유신은 옥문곡에서 적장 8명을 생포한다. 그리곤 백제 측에 편지를 보낸다. 내용인즉 6년 전,백제가 대야성을 칠 때 전사한 성주 내외의 유골을 자신에게 포로로 붙잡힌 백제 장수 8명과 맞바꾸자는 거였다. 의자왕은 기꺼이 수락한다. 오래 전에 죽은 신라사람의 뼈를 땅에 묻어두어야 아무 소용이 없는데 산 장수 8명과 바꾸자니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죽은 사람의 뼈와 산 장수를 바꾼 언뜻 이해하기 힘든 거래 직후에 백제는 그만 참패하고 만다.백제와의 싸움에서 늘 열세였던 신라가 승기를 잡은 것은 그 때부터다. 신라군의 사기가 돌연 하늘을 찔렀기 때문이다. 당태종 이세민이 요동정벌을 꾀하면서 겉으로 내세운 명분 가운.. 2009. 6. 25. 이전 1 ··· 261 262 263 264 265 266 267 ··· 296 다음 반응형